Random photo


최근들어 인스타그램에 일상 사진을 상당히 많이 올리는듯 하다. 무튼 그중 사진 몇장과 간간히 호박엿같은 내 아이폰3G(아이폰2)로

찍은 사진들이다.. 인스타그램 @jangstersf 팔로!



IKEA Day

이날은 물건 환불을 하러 혼자 Sacramento의 IKEA를 몇년만에 가보았다.
여성들의 성지라 할수있는 이곳에 혼자와보니 나름 방구경하는것도 재미있었다.500일의 섬머 간지로 침대에서 뒹굴어보려 했으나
내 옆에 주이 디샤넬이 없어서 이날은 패스~ IKEA가 이제는 엄청 확장해서 안에서 가구만 파는게 아니라 제대로된 레스토랑도 있고 스웨덴 냉동식품이랑 와인도 팔더라. IKEA도 곧 한국에서 열린다고 하는데 시간때우기 충분히 좋은곳 인것 같다. 역시 마무리는 IKEA 50 cent짜리 핫덕


MOMA SF with Gavin

간만에 Gavin과 만나 함께 샌프란시스코의 MOMA에 가보았다. 갑자기 글을쓰는 이순간 MOMA가 무엇의 약자인지 기억이 안나는가운데

무튼 아트를 빨아보고자 생전처음으로 이곳에 가보았다. 이전에 바르셀로나에서 MOMA 갔던게 스리슬쩍 떠오르며 학생디스카운트를 받아11달러에 입장 하였다.(일반인은 18불). 11불치고 말도안되는 유명 아뤼르스의 작품을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지금은 20세기동안 MOMA SF에서 했던 작품들을 묶어 보여주는 기간이라 다양한 작품들로 가득했다.

앞으로 이곳을 샌프란시스코 필수 가이드 코스에 추가시켜야겠다.



'Occupy' protesting @ UC Davis

얼마전 경찰관이 학생들에게 최루가스를 뿌려 상당히 이슈가 된 우리학교의 'Occupy' 시위의 모습을 찍어보았다.

최루가스사건으로 관심이 엄청커져 집회참여인원이 엄청 증가했으며 현재 학교내 잔디밭에서 텐트를 치며 지내는

인원이 매우 늘고있다.처음에 시작할때 학교 건물에다가 'Occupy' 라고 쓰며 작게 시작한 시위가 이정도로 커진것을 보며

신념있는 학생들 단결력과 추진력에 박수를 보낸다. 반월가시위 그리고 학교의 등록금 인하와 더불어 학생의 권리를

주장하는 이 학생들은 현재 대학내 교수들과 직원들에게도 지지를 얻으며 학교와 대화를 시도하고있다.



Saturday Journey

이번주말은 샌프란시스코에 안가고 Davis, Sacramento쪽에 있었다. Trevor와 함께 토요일을 함께 하기로 하였다.
우선은 Dixon Skate park로.


아마 진짜로 odd future가 다녀간듯..여기저기 오드퓨쳐 표시에 이동네 애들 모자랑 가방에도 표시가되있었음..

뭐지 이 시골동네에..



Dixon Skatepark에 만족못한 Trevor는 Sacramento에 있는 Rancho Cordova Skatepark로 가자고 하였다.그래서 이동

이날 날씨가 진짜 캘리포니아 햇살이 캘리포니아



이 부근에서는 제일 좋은 장소라고 하는데 애들이 너무 날라댕겨서 나는 긴장 빨았네..

한가지 재밌는건 여기가 Stefan Janoski의 홈그라운드 였다고 해서 그런지 꼬마애들이 다 야노스키 신고있음..



불량 초딩애들이 담배 말아서 피는거 보면서 내 아들은 이런데 보내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그뒤에 다시 우리동네로 와서 부리또 먹으러 왔는데 여기서 포인트는 Trevor가 입고온 잠바는 익숙하다 했더니..

Jazzy Hwang (a.k.a 황지석)의 그것이었다..



그뒤 바에서 칠링하다가 토요일 마무리! 알찬 주말이었네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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