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pyung pension attack
Life 2011. 1. 25. 09:43
약 일년전이었다. 나는 아버지와 아버지 친구와 함께 횡성으로 놀러간적이 있었다, 그떄 펜션에서 하루를 보냈는데 그때
나는 혁인이에게 전화를 걸어 우리도 커플이 되어 이런곳에 놀러오면 얼마나 좋을까 라며 상상의 나래를 펼쳤었다.
그런데 그것이 2011년 현실이 되었다. 여행에 투지를 불사른 성훈이의 주도와 블리의 검색력이 돋보인 이번 가평 여행이
성사된것이다!그리하야 셋이합쳐 몸무게 약 270kg의 남자들과 새털같이 가벼운 여자 3명이 가평 펜션으로 떠났다.
자세한 설명은 시간순으로 나열된 사진을 보면 감이 올것이다. 무엇보다 이날 혁인이(a.k.a DJ Titak)은
쏠로에서 탈출하여 훈훈함을 안겨주었다. 아 내가 펜션여행을 다녀오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