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에 해당되는 글 61건

  1. 2012.03.01 Weekend fun in Campus 4
  2. 2012.02.06 One sunny day in Height Street
  3. 2012.01.04 My December 21st 1
  4. 2011.12.20 63 bluxome st. Gallery
  5. 2011.12.19 Random photo
  6. 2011.12.19 IKEA Day
  7. 2011.11.28 MOMA SF with Gavin
  8. 2011.11.23 'Occupy' protesting @ UC Davis
  9. 2011.11.13 Saturday Journey 1
  10. 2011.11.08 Dam Funk in Mezzanine 2

Weekend fun in Campus

시험기간이 끝나 정말 오래만에 주말에 시간이 되어서 Trevor과 함께 캠퍼스내에서 보드를 타며 오후를 즐겼다.

이날은 특히 새로 산 카메라를 가지고 나가 이런저런 촬영을 많이 하기도 하였다.

신기한게 주말이 되면 캠퍼스에 보더들이 여기저기서 타는게 마치 놀이동산 느낌이었다.

Trevor는 Emerica의 'Staygold'에 나온 UC davis 의 모든스팟을 알려주겠다며 나를 인도하였다.

이날 낮에는 Baker팀의 am과 Herman이 캠퍼스에서 촬영을 하는걸 봤다는데 나는 못봤음..



One sunny day in Height Street


My December 21st


2011년 12월 21일은 간만에 나름 스케쥴이 여러개였던 날이었다. 우선 Height Street에서 RVCA전시회를 혼자 감상한뒤 FTC의 Ando와의

점심약속이 있어 사장인 Kent와 함께 점심을 먹으로 갔다. 이런저런 이야기및 Kent가 곧 한국 방문 한다는 소식을 들은뒤 샵으로 돌아와

칠을 하며 오후를 보내었다.이날은 마침 Western Edition의 James capps를 실제로 처음보았는데 상당히 선한 청년이었다. 그뒤에는

한국에서 놀러온 Buried Alive의 디렉터 근남형님을 제찬이의 소개로 만나 짧게나마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몇일동안 스케쥴이 엉켜 가이드해드리지 못해서 상당히 죄송했다. 다음날 바로 나는 공항에 가야되서 제찬이 방에서 웃고떠들다 합숙!



63 bluxome st. Gallery


제찬이와 함께 3rd annual art show를 함께하러63 bluxome st. Gallery로 향하였다. 이 갤러리는 70년대부터 티셔츠를 찍어낸 공장 'Babylon Burning'과 함께 있는곳으로써 이날은 아트쇼와 디제잉 그리고 무료 술과 음식이 제공되 나와 제찬이는 갤갤거리며 이곳으로 향하였다.

일단 티셔츠 찍는 공장에서 이런분위기로 느긋하고 소셜하는 분위기가 너무 마음에 들었다.

여지껏 제작했던 티셔츠들 틀이 벽에 걸려있는게 이곳의 히스토리를 보여주고있었다.

이날은 David Choong Lee선생님이 디제잉을 하셨는데 6시간동안 엄청 버닝하셔서 체력에 감격!



시간이 지날수록 내 블로그 사진의 화질이 떨어지고 있다..사진 저따위로 나오다니...

Random photo


최근들어 인스타그램에 일상 사진을 상당히 많이 올리는듯 하다. 무튼 그중 사진 몇장과 간간히 호박엿같은 내 아이폰3G(아이폰2)로

찍은 사진들이다.. 인스타그램 @jangstersf 팔로!



IKEA Day

이날은 물건 환불을 하러 혼자 Sacramento의 IKEA를 몇년만에 가보았다.
여성들의 성지라 할수있는 이곳에 혼자와보니 나름 방구경하는것도 재미있었다.500일의 섬머 간지로 침대에서 뒹굴어보려 했으나
내 옆에 주이 디샤넬이 없어서 이날은 패스~ IKEA가 이제는 엄청 확장해서 안에서 가구만 파는게 아니라 제대로된 레스토랑도 있고 스웨덴 냉동식품이랑 와인도 팔더라. IKEA도 곧 한국에서 열린다고 하는데 시간때우기 충분히 좋은곳 인것 같다. 역시 마무리는 IKEA 50 cent짜리 핫덕


MOMA SF with Gavin

간만에 Gavin과 만나 함께 샌프란시스코의 MOMA에 가보았다. 갑자기 글을쓰는 이순간 MOMA가 무엇의 약자인지 기억이 안나는가운데

무튼 아트를 빨아보고자 생전처음으로 이곳에 가보았다. 이전에 바르셀로나에서 MOMA 갔던게 스리슬쩍 떠오르며 학생디스카운트를 받아11달러에 입장 하였다.(일반인은 18불). 11불치고 말도안되는 유명 아뤼르스의 작품을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지금은 20세기동안 MOMA SF에서 했던 작품들을 묶어 보여주는 기간이라 다양한 작품들로 가득했다.

앞으로 이곳을 샌프란시스코 필수 가이드 코스에 추가시켜야겠다.



'Occupy' protesting @ UC Davis

얼마전 경찰관이 학생들에게 최루가스를 뿌려 상당히 이슈가 된 우리학교의 'Occupy' 시위의 모습을 찍어보았다.

최루가스사건으로 관심이 엄청커져 집회참여인원이 엄청 증가했으며 현재 학교내 잔디밭에서 텐트를 치며 지내는

인원이 매우 늘고있다.처음에 시작할때 학교 건물에다가 'Occupy' 라고 쓰며 작게 시작한 시위가 이정도로 커진것을 보며

신념있는 학생들 단결력과 추진력에 박수를 보낸다. 반월가시위 그리고 학교의 등록금 인하와 더불어 학생의 권리를

주장하는 이 학생들은 현재 대학내 교수들과 직원들에게도 지지를 얻으며 학교와 대화를 시도하고있다.



Saturday Journey

이번주말은 샌프란시스코에 안가고 Davis, Sacramento쪽에 있었다. Trevor와 함께 토요일을 함께 하기로 하였다.
우선은 Dixon Skate park로.


아마 진짜로 odd future가 다녀간듯..여기저기 오드퓨쳐 표시에 이동네 애들 모자랑 가방에도 표시가되있었음..

뭐지 이 시골동네에..



Dixon Skatepark에 만족못한 Trevor는 Sacramento에 있는 Rancho Cordova Skatepark로 가자고 하였다.그래서 이동

이날 날씨가 진짜 캘리포니아 햇살이 캘리포니아



이 부근에서는 제일 좋은 장소라고 하는데 애들이 너무 날라댕겨서 나는 긴장 빨았네..

한가지 재밌는건 여기가 Stefan Janoski의 홈그라운드 였다고 해서 그런지 꼬마애들이 다 야노스키 신고있음..



불량 초딩애들이 담배 말아서 피는거 보면서 내 아들은 이런데 보내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그뒤에 다시 우리동네로 와서 부리또 먹으러 왔는데 여기서 포인트는 Trevor가 입고온 잠바는 익숙하다 했더니..

Jazzy Hwang (a.k.a 황지석)의 그것이었다..



그뒤 바에서 칠링하다가 토요일 마무리! 알찬 주말이었네그려


Dam Funk in Mezzanine

11월 첫째주부터 한달간 샌프란시스코에서 Funk Festival이 열리는데 우선 나와 제찬이는 DAM FUNK형아를 보러 가기로 결정.

단단히 준비를 하고 장소인 Mezzanin으로 향하였다. 한쪽에는 밴드셋팅 한쪽에는 거대 스크린과 디제이 부스가 준비된 이곳은

인테리아 진짜 빨렸지만..의자가 vip석에만 있고 바닥에 앉으면 덩치형아가 타이슨간지로 당장 일어나라고 하는 곳이었다.

우리들은 행사 시작 정시보다 심지어 빠른 8시 50분에 갔다가  자리에 앉지도 못하고 거의 3시간동안 서서 기다렸다.

수명이 3년 단축된걸 느끼며 댐 형의 공연을 보는데 역시 노 다웃!! 그리고 댐형이 오드퓨쳐 막 씹었다



관중석으로 오더니 사람들이 키보드 를 미친듯이 눌러댔다 ..댐형이 SF와 LA는 사촌지간이래..



제찬이는 피로에 쩔어 잠이 들었다고 믿었는데 본인말로는 눈을 감고 음악감상중이었다고 한다..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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