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에 해당되는 글 61건

  1. 2011.04.24 I'm done 3
  2. 2011.04.24 Kunst connection
  3. 2011.04.17 360 Stadium Night 1
  4. 2011.04.11 South Seoul Moa 1
  5. 2011.04.11 Dream Forest banging
  6. 2011.04.07 Someone's crib 2
  7. 2011.03.14 Carhartt Store 2
  8. 2011.03.14 Same shit, but still fun! 3
  9. 2011.03.08 Randome shit 3
  10. 2011.02.25 Someone's b-day 1

I'm done

시간이 흘러흘러 어느덧 나의 소집해제 시간이 다가와버렸다. 2년동안 get my ass했던 나의 자리를 정리하고 \
서울대피플과 작별을 한뒤 나의 공익생활을 정리했다. 감회가 참 새로웠고 앞으로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



Kunst connection

쿤스트 할레에 개인적으로 갈일이 생겨서 간만에 ,그것도 평일로는 난생처음에 가보았다. Helen씨와의 가벼운 대화후
우로슈 샤네비치라는 분의 아티스트 토크가 있다길래 쿤스트할레에서 소장중인 책을 읽으며 시간을 보냈다.
그뒤 아티스트 토크를 봤는데 그다지 쏘울이 느껴지진 않았다..자기가 직접 만들어서 하자 라는 그런거였는데
크게 느끼는 바는 없었으나 간만에 새로운 분위기를 느끼며 있다가 뒤늦게온 경훈이와 자리를 떳다


360 Stadium Night

여느 주말과 비슷하게 컬트에서 보드를 타다가 360스태디윰을 관람하러 홍대 멘션으로 넘어갔다..

월드컵 이후 간만에 So sicks!(소주+핫식스)를  과다섭취한 친구들과 간만에 요란하게 놀아보았다.

펑카프릭 부슷다와 제이통의 라이브 공연 매우 잘봤고 간만에 DJ Smood의 플레잉을 듣다 정신을 차려보니

나는 무대위에서 춤을 추고 있었다. fucking Sosicks ruled me...일단 첫번째 영상을 다들 첵딭앁아웃

간만에 재미난 이벤트를 만든 360사운드에 뤼스펛 요렇게 다같이 모이는 자리가 진짜 재밌는거같다








South Seoul Moa


사당역에서 경훈이와 현민이와 과외를 끝낸후 사당역으로 걸어가는데 항상지나치던 서울시립 미술관이 눈에 들어와

아트를 빨아보고자 들어가보았다. 버추어파이터같은 격투게임 배경으로 등장할 것 같은 이곳은 알고보니 서울 시립 미술관의

분관 이라고한다. 일단 공짜니까 가뿐한 마음으로 들어가서 그림도 보고 여러 작업물들을 보며 쏘울을 충전하였다

특히 그림들이 마음에 들어 사진을 찍으려다 직원분한테 디스먹고 야만인이 되기도 한 '도시를 스케치하다'에 사당역에

갈일이 있으시면 가보시길..



Dream Forest banging

이른시간부터 Raw한 사람들만 산다는 Raw number one 뤄원(노원)으로친구들이 집결하였다.  이곳에서 우리들은
북서울 꿈의 숲으로 타잇위캔 친구들의 영상 촬영차 가보았는데 텔레토비 동산 느낌의 공원이  아주 아름다웠다.


이날 최완과 대섭쏭은 똑같은 옷으로 둘의 Gayness를 확인시켜주었다.



또한 촬영을 하던 황지썩은 간만에 부상을 입고 힘들어 하기도 하였다.




언덕에서 내려오는 스피드를 맛보기도 하며  노원역으로 이동을 하였다. 이동하는 와중에 두비두와 스타일로
아카펠라 세션이 있었는데마우스 스크래치를 더 개발해봐야겠다..

Someone's crib

Someone이가 수유에 작업실을 차려서 박성후니와 함께 찾아가 보았다. 생각보다 깔끔하고 좋은 장소인 섬원의 작업실에서

칠링을 하며 2008년 캘리포니아 느낌으로 칠링을 하였다. 빨리 마이크 시스템과 장비가 더 들어와 힙합의 성지가 되면 좋겠다.

깐돌형과도 인사를 한뒤 우리들은 분리수거를 하며 집으로 짜졌다.

섬워니가 이곳에서 좋은결과물을 많이 만들길 바라고 그리고 화장실도 꺠'끝'이 쓰길..




Carhartt Store

압구정부근에 오랜만에 들일일어 있어 갔다가 브릭스톤 신상품을 볼겸 새로 생긴 칼하트 스토어를 볼겸 이전의 웍스아웃 스토어로
향하였다. 이전 웍스아웃과 다르게 지상 1층은 칼하트 매장이 되었고 지하 1층은 브릭스톤제품과 이전제품 세일상품들이 보였다.
1층매장은 상당히 심플하고 넓어서 멋졌는데 다만 나는 칼하트의 빅팬은 아니라는것.. 가격을 보면서 이건 내 브랜드가 아니라는 생각이..
그리고 지하1층의 브릭스톤 2011신상을 보니 극도의 구매욕이 발동하는걸 나의 지갑을 보며 겨우 참아냈다.


Same shit, but still fun!

날씨좋은 토요일 컬트에서 보드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예전에는 컬트에 가게되면 잘타는 사람들이 많아
매우 긴장을 하고 같지만 이제는 조금씩 편해지는 느낌이랄까..하지만 난 아직 구석에 쭈구리st..


특히 이날은 보울세션이 잠시 있었는데 어디선가 나타난 펑크레이디 한분은 보울을 타시다가
앞니가 Azak나버리셨다는... 사진찍으면 개 싸가지 없는놈 될것 같아서 안했음


이날은 스페셜 게스트 강원도 홍천에서 대관령을 넘어 스케이트를 타러 온 Alex가 있었다. 이날 처음봤는데
걍 이야기하다 친해져버렸다. 영국 울버햄튼에 있다 홍천에서 고등학교 교사한다는데 오죽하면 당일치기로 서울에..
동갑이고 우리는 hiphop이니까 칠링하다 다함께 시청의 타코집 Toma tillo로 향하였다.


가격은 약 만원정도 쓴다고 생각하면 되는데 케사딜라의 말로안되는 치즈가 내 혀를 희롱하였다.


약간 여기까지는  모두가 예상하는 나의 주말패턴이다. 하지만 이날 한가지 추가된 session이 있으니 박성훈이가
우리들에게 선사한 새로운 놀이 문화 'one card' 24/7 session. 그는 주머니에 포카카드를 넣고 다니며 엉덩이를 깔고 앉으면
바로 원카드와 딱밤을 때리는 자리를 만들곤 한다. 그래서 이날은 한국 x 미국 간지로 소주집서 소주마시며 원카드를 하였다.


Randome shit



최근에는 좀더 비벌리 힐즈 간지 내볼라고 언덕으로 이사를 갔는데 옥상에 올라가보면 게로봉천이 아주 잘 보인다.
또한 나의 새방은 탄성을 자아내는 경치로 나를 행복하게 해주었다.


철조망 x 옆건물공사 feat. no sunshine


내 인생살면서 본 가장큰 애완견 집. 저거 통채로 하나가 고양이 한마리의 집인것이다. 짬타이거의 인생역전!



이거 진짜 가지고 싶다.다스베이더 버젼


이것은 삼청동의 떡갈비집. 매우 맛있는게 먹고 싶은데 ma money!


서울대학교 주변에 관악산에 올라가는 입구쪽에 보면 소울 넘치는 버스 식당이 하나 있어서 체크해보았다.
뭔가 간지나는 인테리어와 햇살을 받으며 잔치국수를 먹어보았다.


요즘 잘나가는 커플인 권혁인 홍소라 커플


그리고 재미난 인쇄물들



Someone's b-day

요즘 잘나간다는 Someone이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영등포의 타임스퀘어에 친구들과 가보았다.
신기하게 성원이의 생일은 항상 훈훈하며 럭셔리한 분위기로 치뤄지게 되는데 이날도 역시 타임스퀘어의
M-pub에서 360 Radiostaion 공개방송도 볼겸 겸사겸사 가게되었다.모두들 성원이가 여자친구가 생기길 바라며
케익커팅식을 하고 맥주를 자시며 공개방송을 관람하였다. 이날은 Simo & Moodschula의 공연을 보고
선물도 챙기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나와 성훈이는 이날저녁 화형식을 당한 G.Na의 씨디를 선물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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