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th Seoul Moa


사당역에서 경훈이와 현민이와 과외를 끝낸후 사당역으로 걸어가는데 항상지나치던 서울시립 미술관이 눈에 들어와

아트를 빨아보고자 들어가보았다. 버추어파이터같은 격투게임 배경으로 등장할 것 같은 이곳은 알고보니 서울 시립 미술관의

분관 이라고한다. 일단 공짜니까 가뿐한 마음으로 들어가서 그림도 보고 여러 작업물들을 보며 쏘울을 충전하였다

특히 그림들이 마음에 들어 사진을 찍으려다 직원분한테 디스먹고 야만인이 되기도 한 '도시를 스케치하다'에 사당역에

갈일이 있으시면 가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