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에 해당되는 글 61건

  1. 2011.02.07 Bee Cheng Hiang review 4
  2. 2011.02.05 Bundang Pizza day 2
  3. 2011.02.02 Monthly Grind5
  4. 2011.01.30 Monthly Grind 5 @Kunsthalle
  5. 2011.01.25 Gapyung pension attack 7
  6. 2011.01.24 5th Seoul DJ Heavyweight championship 3
  7. 2011.01.17 Fresh Random pics 3
  8. 2011.01.17 A day with Kimbly 2
  9. 2011.01.03 Itaewon day 3
  10. 2011.01.03 Hello 2011 @Semf 1

Bee Cheng Hiang review

웬만해서는 올리지 않는 음식리뷰를 간만에 써본다. 나의 혀가 시공간을 초월하여 그리워 하는 음식이 하나 생겼으니
바로 싱가포르에서 나온 그리고 홍콩에서도 유명하다는 Bee Cheng Hiang 육포 되겠다. 육포라 한다면 우리 외할머니가
미국에서 돌아올떄 챙겨오다 공항에서 걸리고 맥주마실때 슈퍼에서 사다가 먹는 감흥없는 녀석이었는데 이곳은
육포의 next level로 날 인도하였다.


명동 ABC마트 본점의 반대편을 보면 짱깨포스풍기는 가게 간판맡에 사람들이 줄서있는 모습을
찾았다면 바로 그곳이 Bee Cheng Hiang이다.비쳉향이라 읽어야하는것인가...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는동안 바로 매장 앞에서 육포와 소스의 육체적 결합을 돕는 아저씨를 볼수있다.


종류는 약 대여섯가지가 있으며 시식도 가능하므로 미리 맛을 보고 구매가 가능하다.
나는 시식을 한뒤 유리를 박살내고 육포를 들고 뛰쳐나가고 싶은 충동을 겨우 억눌렀다.


100g에 6000원이라는 비싼값을 하지만 고기의 정수를 모아놓은 씹는맛과 혀가 깜놀하는 소스맛으로  당신의 혀를 Knock out시킬
 Bee Cheng Hiang은 3월경에 강남점도 곧 오픈한다고 하니 모두들 고기라이프의 넥스트 레벨을 준비하도록하자.


Bundang Pizza day

날씨가 간만에 그럭저럭 괸찮았던 토요일 간만에 나의 고등학교때 친구들을 만날겸 분댕으로 향하였다. 약속시간이 다가올 무렵
먹보 박성훈이 피자를 먹고싶다며 하두 그래서 우리들은 롯데마트의 피자를 먹으러 향하였다. 코스코피자보다 좀 작다는 이 롯마 피자는
가격이 12000원데인데도 스테디 퀄리티와 사이즈를 보장한다하여 우리는 손을모아 이 피자와의전쟁을 선포하고 3판을 주문하였다.
더욱 갱스터한것은 서현역에 음식을 가지고가서 먹을수 있는 술집이 있다고 분댕친구들이 말하였다.  난 내 귀를 의심하였으나
맥주냉장고인지 맥주창고인지 그곳에 가자 떡볶이와 KFC를 사와서 먹는사람들을 보며 21세기형 술집을 종결을 느낄수 있었다.
누구의 말대로 피자를 Destroy한뒤 간만에본 상훈순재와 코피를 빨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는 이야기.


Monthly Grind5


몇주전부터 주변인들이 준비해온 DailyGrind의 Monthly Grind #5가 신사동에 위치한 쿤스트할레에서 열렸다.
한국의 날씨가 매우 추운 관계로 스케이터들이 힘들어 하고 있던 찰나에 Sky Party의 연계 행사로 실내에서 스케이트를 타고
다같이 모이는 자리였었는데 나는 이날  원석형님(a.k.a 1slug)과 이야기를 하다 사진을 찍기로 하여 블리양의 카메라를
들고 향하였다. 이날에는 특히 친구태현이의 Rawesome이 여러 Lowcard의 제품을 스폰해 주었으며 황지석이가 멋진
영상을만들고 김성원이 DJing을 하는 주변친구들이 함께 만들었던 자리라  더 뜻깊었던것 같다.
앞으로도 monthly grind라는 제목에 맞게 매달 이런 자리가 많아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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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hly Grind 5 @Kunsthalle



Gapyung pension attack


약 일년전이었다. 나는 아버지와 아버지 친구와 함께 횡성으로 놀러간적이 있었다, 그떄 펜션에서 하루를 보냈는데 그때
나는 혁인이에게 전화를 걸어 우리도 커플이 되어 이런곳에 놀러오면 얼마나 좋을까 라며 상상의 나래를 펼쳤었다.
그런데 그것이 2011년 현실이 되었다. 여행에 투지를 불사른 성훈이의 주도와 블리의 검색력이 돋보인 이번 가평 여행이
성사된것이다!그리하야 셋이합쳐 몸무게 약 270kg의 남자들과 새털같이 가벼운 여자 3명이 가평 펜션으로 떠났다.
자세한 설명은 시간순으로 나열된 사진을 보면 감이 올것이다. 무엇보다 이날 혁인이(a.k.a DJ Titak)은
쏠로에서 탈출하여 훈훈함을 안겨주었다. 아 내가 펜션여행을 다녀오다니...






5th Seoul DJ Heavyweight championship

1월 21일은 우리들의 친구 김성원(a.k.a DJ someone)이 서울디제이 헤비웨잇 챔피언쉽에서 오프닝을 담당하게 되어 여러 친구들이
함께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었다. 이날은 김성원으로 인해 연결된 노원x분당x여의도 의 그룹이 다함께 모여
술도 함께 마시고 비아에 가서는 예전 Smashlife하던 느낌으로 스테이지를 먹고 마음껏 놀았다. 이날은 DJ Someone의 플레이를
보고 서포팅하기 위해 모였는데 그 다음날에는 대추의 미친행위와 김태현의 취권춤이 더 많이 회자되었다고한다





Fresh Random pics



Elite gym


He killed it


Gusu


god's gift


the door 'Sha'


fuckedup Vans collection


Millions of stars in Yongsan


Seoul x Cocacola


just got fucked


Hwang's gonna get ya


Chica Keunbeom


MC.bigmc boy


president 'Hanwoo'


awesome twosome


kimjanghoon sucks and his fashion sense sucks too


dirty as fuck


don't bother me


hongkong banjum


hiphop student


see sick!


we call it 'peace'


goodboy


stalker is right behind you


no more nipple


mental masterbation


nadikase


song :oh happy daesup


the reason why korean don't need marijuana


Jelly is watching you

A day with Kimbly

미친듯이 추운 토요일날 김블리양에게 전달할 프로젝터를 들고 홍대로 새로 이전한 오피스를 방문하였다, 사무실 이전에 왔을때보다
한층더 강화된 핑크색으로 무장된 이곳은 일단 한쪽 벽이 전부다 유리여서 매우 쫌 되는곳이었다. 그뒤 공짜로 문화생활하고플때
혹은 있는척 하고싶을때 데리고 간다는 상상마당의 2,3층에 가서 전시및 독립레이블의 씨디를 체크하다 동묘역으로 돌아갔다.
탁월한 요리솜씨의 블리양이 레시피 없이 그냥 느낌으로 때려만든 아주 맛난 찜닭이 아주 일품이었다. 이날의 백미는
마시면 기억을 잃게되는 태국산 Tanduay술이라고 할수 있다. 저 술 아는사람?


Itaewon day

날씨가 미칠듯 추웠지만 2011년이 되었으므로 스케잇을 타러 이태원으로 타잇위켄 팀이 함께 나갔다. 나는 투사에 있다가
바로 앞 스팟에서 친구들과 조인 ,황박사의 촬영, 맥도날드에서 칠링, 타코벨에서 칠링, 그후 닭도리탕에 소주후에 집으로 파!
Video Blog 영상 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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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2011 @Semf

2010년의 마지막날 당초에 나는 따듯한곳에서 페리카나 치킨을 먹으며 카운트 다운을 하려 했지만 능력자 김블리양이
Seoul Electronic Music Festival의 티켓을 구하여서 카운트 다운을 하러 워커힐 호텔로 향하였다. 이날 워커힐앞이
택시로 인산인해를 이루어 새해를 택시에서 맞이할뻔 했지만 매와같이 호텔로 뛰어가 2011년을 2분 앞두고
스테이지 난입에 성공했다!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있었는데 다같이 카운트 다운을 하여 Felix da housecat의
플레잉으로 2011년을 시작했다 Happy new year!!! 한편 다른스테이지로 나의 여신 Uffie를 보러 뛰어갔지만 들어가는
모습만 잠깐봐서 아쉬웠고 매우 기대했던 Etienne de Cracy는 볼만한 공연이었지만 중간에 15분간 공연이 중단되는 사고로
흥이 식어버렸다. 2010년에는 진짜 결심했던대로 페스티벌은 진짜 다 가본거 같다 생각해보니. 무튼 모두 Happy new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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