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December 21st


2011년 12월 21일은 간만에 나름 스케쥴이 여러개였던 날이었다. 우선 Height Street에서 RVCA전시회를 혼자 감상한뒤 FTC의 Ando와의

점심약속이 있어 사장인 Kent와 함께 점심을 먹으로 갔다. 이런저런 이야기및 Kent가 곧 한국 방문 한다는 소식을 들은뒤 샵으로 돌아와

칠을 하며 오후를 보내었다.이날은 마침 Western Edition의 James capps를 실제로 처음보았는데 상당히 선한 청년이었다. 그뒤에는

한국에서 놀러온 Buried Alive의 디렉터 근남형님을 제찬이의 소개로 만나 짧게나마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몇일동안 스케쥴이 엉켜 가이드해드리지 못해서 상당히 죄송했다. 다음날 바로 나는 공항에 가야되서 제찬이 방에서 웃고떠들다 합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