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3 - Gothic part 1

도착한지 이틀째로 할 수 있는  오늘은 작정하고 바르셀로나의 관광지 고딕 지구를 함께 돌아봤다. 태현이의 길 찾기 스킬에 힘입어

크게 막히는것 없이 돌아다닐수 있었다.  처음에 레이알 역으로 가서 옆에 있던 광장시장st의 시장에 가보았다.그리고 이곳에서

나오면서 비밀의 물건을 산 뒤 오늘의 포인트는 히스토리 앁들을 체크하기위해 무브




이날은 당초 비가 온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날씨도 맑고 그리고 도시 전체가 관광객들도 넘쳐났다.



콜럼버스동상, 해양박물관, 레이알 광장을 사뿐하고 체크한뒤 어제갔었던 MacBa로 다시 가보았다. 어제는 없었지만 오늘은

여러 스케이터들이 있었는데 우리들은 일단 바로뒤에있느 바르셀로나 모던 뮤지움으로 향하였다. 이곳은 건물 전체가 하얗게

칠해져 있는데 약3층에 걸쳐 거대한 프레쉬 떙들의 전시가 있었다. 실내 사진촬영이 금지되어 별로 못찍었지만 약 7유로 전혀

아깝지 않은 멋진곳이었다. 요즘 내가 이거저거 다 빨아봤는데 못 빨아본 아트를 간만에 빨아봤네...



막바 체크뒤 주변을 다니다 보니 RUF US라는 스케잇 샵이 있어서 췌크 친절한 사장님과 직원들과 이야기도 좀 하고

이카라 샵의 위치정보도 받았다,



RUF US샵에서 이야기를 나눈 스케이터들인데 이 친구들은 태현이에게 떠이 있냐고 물어봤다는..

그리고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맨 왼쪽 친구를 보면서 최완이 떠올랐다,,



그뒤 이카라 샵을 찾기위해 돌아다녔지만 허탕을 친뒤 고딕지구의 유적지가 몰려있는 곳으로 가서 엄청난 역사적 앁들을 보며

아 뻐킹 유럽을 외쳐대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