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3- Gothic part 2

중학교떄인가 사회책인가 거기에서 바로크 양식 고딕양식 오른쪽에 기둥4개에 아치형에 어쩌고 했던 그것이 눈앞에 펼쳐졌다.
사실 역사적 장소나 유물등에 크게 관심이 없는 우리였지만 이날 엄청난 움장함에 매료되고 말았다...
아 진짜 뻔한멘트다.움장함에 매료되다라니..무튼 고딕지구에 바셀의 빅띵들이 자리하고 있는데 우선 산타 마리아 델 마르 성당에 갔는데
거대한 성당이 딱!! 이날 특별히 까딸루냐식 결혼식이 딱!  나는 언제쯤 결혼하냐는 생각이 딱!








그 뒤에는 바르셀로나의 천재 건축가 가우디 옹이 만든 카세드라 성당에 가보았다.디어어어엄 이거는 진짜 크기가....

내가 겜돌이 였을때 세이브 하러 이런 성당에 들어가봤던거 같은데 약 500년이 넘은 이 거대한 성당은 보수공사가 진행중이었고

진짜 아... 아........................고딕 양식 x 바로크 양식이라는데 아...................앁!!! History rules!!!!



집에 오는길에 너텔라와 레드불 냉동음식등 장을 보고 오고나서 예상치 못한 김태현의 알렉스 신애 발 씻겨주는듯한 섬세한

스파게티 요리가 딱! 소스를 이상한 걸로 사서 식사후 쓰레기통에 딱! 그리고 스파게티를 하는 와중에 옆방이 룸메이트들이

밥을 같이 먹자하여  까딸루냐인인 페데리코가 본토음식을 바로 만들어주었다. 예상대로 약간 짠맛이 나지만 맛있었고

이름이 기억이 안나는데 최완이 리플달아주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