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14,15 - Berlin


베를린이다 이제. 태현이의 셀렉으로 가게된 베를린.사실 독이라면 이미지가 왠지 다들 짧은머리에 키는 완전크고

안웃으면서 벤츠만들고 뭔가 하드코어 할것 같고 딱따갈것 같은 이미지인데 이번여행에서 많이 다름을 느꼇다.

베를린의 유스호스텔에서 4박을 하기로 하고 씨티 호스텔이란곳에 갔는데 바로 옆에 북한 대사관이 있었다..지쟈스



베를린은 스페인 이탈리아 보다도 훨씬 문화적인 도시라는 느낌이 들었다.미국 컬쳐도 상당히 많이 퍼져있고.

그리고 한가지 신기한건 빨간머리 피어싱 검은메탈티셔츠들이 진짜 넘쳐난다는 것이었다.



베를린에서 제일 크다는 스케잇샵 티투스도 가보았고.



베를린의 느낌은 상당히 현대화되있는 그러면서도 내가 생각한 강을 끼며 테라스 있는앁의 그런 도시라는것.



내 사진기는 뭔가 고장이 나서 포커스를 점점 못잡기 시작하고..



그 어느도시보다 현대화 되있고 깔끔하고 뭔가 미국 스럽기도 한 베를린이었다. 특히 이곳 호스텔에서 다른 유럽사람들과
이야기 나누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게 기억에 납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