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Haloween


간만에 미국에서 맞이하는 할로윈을 거하게 치루고자최초로 나의 차를 끌고 베이브리지를 건너 SF로 향하였다.

SF에 도착할때쯤 운전 초보인 나의 겨드랑이는 하드코어한 SF의 교통시스템으로  이미축축해져 있었다.



근데 문제는 샌프란시스코에는 주차시스템이 진짜 fucked up이라는거다. 사실 가기전부터 주차에 대한 엄청난 압박을 받으며 갔는데

운좋게 주차공간을 찾아서 주차했지만 견인차에 의해 끌려갈까봐 매우 불안해했다. 재찬이가 말하길 자면서 '파킹!!!!파킹'외쳤다고한다.



그리고 다운타운에 위치한 재찬이네방에서 칠링.진정한 Wu-tang kid임



그래서 나는 늑대인간 재찬이는작년에 이어 BA제이슨 봉다리를 쓰고 나가며 할로윈 어드벤쳐를 시작하게 된다.



근데 Rockit이라는 우리의 최종목적지에서 입장을 앞두고 개 하이된 나는 ID card를 안가져온것을 깨닫게된다...

그러면서 미친듯이몰려오는 배고픔...그래서 우리들은 무엇을먹을지 고민하며 따일랜드음식을먹기로한다. 말도 안되는 어드벤쳐는

사진이 후져서 어떻게 설명할 방법이 없네.. 무튼 해롤드앤 쿠마간지로 결국 따일렌드 레스토랑에가서 파타이를 먹으며 할로윈 마무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