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1-Seoul,Moscow and Barcelona

드디어 2011년 대망의 프로젝트 , 태현이와의 유로 트립을 하는 날이 드디어 다가왔다. 내가 늦게 가느라 체크인을 늦게해는데
심지어 스케이트 보드 데크가 물품검사소 통과가 안되서 부랴부랴 수화물로 보내고 거의 제일 마지막 승객으로 비행기를 타고
모스크바로 날아갔다. 우리는 아에로 플로트라는 2008년 비행사의 실수로 승객 전원이 사망한적 있는 최저가 비행기를 타고
스릴감도 느끼며 비행기에 들어가자마자 느껴지는 암내도 느끼며 환승지인 모스크바로 향하였다.


모스크바에 가면 털모자에 눈밭일줄 알았는데 그런곳이 아니었다. 무튼 도착해보니 러시아 뭐시기 저 인형이 딱!

드디어 한숨을 돌리며 사진을 딱! 면세점에서 사진 찍다가 제지를 딱!



모스크바에서 3시간정도 기다린후 대망의 바르셀로나 비행기를 타고 5시간정도 걸려 진짜 스릴감 장난아닌 아에로 플루트비행기를

다시타고 바셀로 향하였다. 뻥안치고 비행기 착륙할때 추락하는줄 알았음..



바셀에 오자 태현군은 유럽의 빨간차는 색이 더 빨개보인다며 커뮤니즘 st 드립을치며 담배를 빨았고 우리는 셔틀을 타고

바셀중심부인 오늘의 숙소인 까딸루냐 광장으로 향하였다. 이때 시각이 현지 시간으로 새벽 1시,.



그리고 우리는 숙소에와서 콸콸터지는 와이파이에 행복해하며  바닥에 쭈그리며 너구리를 먹고 지금 이러고 뒹굴고있다.

내일부터 바르셀로나에서 이야기들이 더욱 펼쳐지겠다는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