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22- Vallery and Ikara shop

마드리드에서 돌아온 뒤부터는 한국으로 돌아오기 전까지 쭉 바르셀로나의 우리 아파트에서 잠을자며 여유로운 삶을 보냈다.

그중 하루는 Ikara샵에 다시 놀러가기위해 바셀의 universitat역 주변을 마구 배회하였다. 그러던중 발견한 Vallery

Vallery는 디자이너 스튜디오 겸 goods도 함꼐 파는 곳이었는데  안쪽의 갤러리, 그리고 그보다 더 안쪽에 그래픽 디자이너들의

사무실이 뭐랄까 아주 아이디어고 샘솟을것 같은 인테리어와 분위기라서 아주 맘에 들었다.



태현이는 자기가 샵을 차리면 이런 간지로 하고 싶다며..



이거는 포스트잇이라고 하는데 굿 아이디어..



잠시 길을 잃은 우리에게 친절하게 웹으로 Ikara샵의 위치와 동네의 재미난 정보를 알려주기도 하였다.



무튼 그리하여 Vallery를 체크후 우리들은 2번쨰로 Ikara샵으로 향하였다. 2주만에 다시 오려니까 길을 잊어버린 우리들은
훈덕리 사장님과 이야기를 하며 시간을 보냈다.Dooonut을 통해 알게된 이곳 Ikara샵은  갤러리도 통합이 된 좀더 점잔은 느낌의 스케잇 샵이었다.
Ikara샵과 훈덕리 사장님의 자세한 정보는 이곳에서.샵 이야기 바르셀로나 이야기도 듣고 재즈클럽 정보도 획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