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nt'에 해당되는 글 13건

  1. 2011.10.26 Braza 2 year anniversary party
  2. 2011.10.26 1st Record and CD Fair in Korea
  3. 2011.04.20 New town Culture Party 51+
  4. 2011.04.07 Herbie Hancock live in Seoul 2
  5. 2011.03.11 V.A.J.P
  6. 2011.03.03 Super Sketch
  7. 2011.01.27 CJ아지트 튠업 3기 라이브 feat.김창완밴드
  8. 2011.01.25 Coachella 2011 lineup 4
  9. 2011.01.24 Monthly Grind # 5
  10. 2010.12.20 Taste of Death 1

Braza 2 year anniversary party


Hard to believe it’s been 2 years since SOM. opened its doors to the public. But time marches along and on November 4th it’s time to celebrate by raising the bar one notch higher as we proudly present DJ Nu-Mark dropping an exclusive Brazilian set for the BRAZA! Two Year Anniversary Party! Since the 1990’s Nu-Mark is widely recognized as one of the key figures in pushing the DJ to the front of our culture’s awareness through his ongoing involvement with the mighty hip hop outfit Jurassic 5, his inclusion in a diversity of publications and films (including “Scratch”, “Keepin Time”, and “Coachella: The Movie”) and his numerous trips around the globe on tour. Aside from refining his turntable skills to establish himself among the best in the industry, Nu-Mark is well-known for his innovative DJ routines and creative on-stage antics which sometimes incorporate rubber bands, children’s toys and unique “musical” objects to create impressive and hilarious plays on sound. Nu-Mark revels in surprising an audience with carefully crafted, explosively energetic sets which evoke his eccentric sense of humor and devotion to solid, simply dope music in a wide range of musical styles. Giving him the parameters of an all Brazilian DJ set will be pure beleza!

 

And as if this party needed more firepower BRAZA! and SOM. are also thrilled to bear witness to the soundz of REK, the new project from an old friend, as local DJ legend Soulsalaam returns from Sao Paulo to the Bay Area after several years of painful absence for his “Amped Galaxy” tour! (facebook.com/reksoundz / soundcloud.com/reksoundz / reksoundz.wordpress.com) Exclusively at SOM. he’ll be dropping a set of Tropicas Bass, Dubstep & Samba Crunk Mash-ups. So mark the calendars and tell a friend because this night is not to be missed! Morô?

BRAZA! FREE MUSIC

http://www.brazasf.com/music.html

VENUE

http://www.som-bar.com/

2주년을 맞이하여 샌프란시스코 Som Bar에서 누막과 함께 파티가 열리네요. 웹사이트에 좋은 믹스셋들이 너무 많네요!


Braza! feat. Dj Nu-Mark & Rek Anniversary Party Nov 4, 2011 @ SOM SF from Visuali Caasi on Vimeo.



1st Record and CD Fair in Korea


1st Seoul Record & CD Fair in Seoul

자세한 정보는 http://recordfair.kr/blog/

New town Culture Party 51+




죽쒀서 개줬다!


 우리는 어린 시절 선생님에게 “배워서 남주자” 라고 배운 경험이 있을 것이다. 우리는 여태까지 그 말이 너무나 좋은 말이라고만 생각해왔다. 나의 노동과, 나의 노력은 나보다 힘든 누군가를 위해 바쳐야겠다고 다짐하며 멋진 어른의 꿈을 키워왔다.

 하지만 이제 그 말이 오히려 우리에게 족쇄가 되고 있다. 배워서 남주자라는 말이 가진 나름 거룩했던 뜻을 실천하는 순간 우리는 죽쒀서 개주는 꼬라지가 된다. 일례로 당신이 집주인에게 꼬박꼬박 바치는 월세를 생각해보아라. 한 달 내내 일해서 번 돈의 대부분은 아무것도 하지 않은 사람에게 돌아간다. 단지 월세뿐 아니라, 우리가 일하는 모든 곳에서 우리는 죽쒀서 개주고있다. 당신이 더 열심히 일을 하면 할수록 당신과 관련된 고용주, 투자자, 땅주인 등의 사람들은 더 많은 돈을 벌게 된다! 물론 일을 하면 할수록 내가 만질 수 있는 돈도 많아지는 것이 사실이다. 그렇지만 개가 먹는 죽의 양도 더 많아진다. 우리가 왜 이렇게 살고 있는지 모르겠다.

 홍대 앞은 젊음의 거리가 아니다. 홍대 앞에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곳은 고시원 쪽방을 제외하면 거의 없다. 사람들은 단지 홍대에 놀러 올 뿐이다. 우리가 홍대에 놀러와서 클럽 공연을 보는 것은 재미있는 일이다. 그런데 당신이 낸 티켓값은 결국 누구의 손으로 가는가? 안타깝게도 당신이 공연을 보기 위해 돈을 지불했던 뮤지션에겐 거의 돌아가지 않는다. 그럼 클럽사장이 악당이라 그 돈을 모두 가로채느냐? 그런 것은 아닌 것 같다. 그들 역시 미치광이처럼 치솟는 월세를 충당하기 바쁘다. 즉, 당신이 젊음의 거리라는 홍대에 놀러와서 공연을 보고 지불하는 돈의 대부분은 늙어 빠진 땅주인이 다 쳐먹게 된다는 것이다. 죽쒀서 개주는 꼬라지가 아니면 무엇이냐.

 홍대 앞은 더 이상 우리같은 가난뱅이들의 땅이 아니다. 홍대 앞은 더 이상 우리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우린 그냥 호구다. 돈을 내라면 돈을 내는 호구다. “티켓값은 어디로 흘러가나요?” 같은 위험한 질문은 하면 안 된다. 그냥 우리는 개같이 돈을 벌어서 홍대 앞에서 돈을 쓰고 집에 돌아올 뿐이다. 돈을 주는 자와 돈을 쓰게 만드는 자가 별 차이가 없다. 도박묵시록 카이지에 나오는 지하탄광과도 같다. X빠지게 돈벌어서 죄다 꼴아박고는 ‘그래도 재밌었다.’고 말한다.

 두리반은 ‘홍대 앞’ 동교동 삼거리에 위치한 칼국수집이었다. 두리반 사장 내외분은 칼국수를 빚으며 살고 있었다. 물론 비싼 월세를 지불하면서 말이다. 어느 날 한 무리의 남자들이 나타나 재개발을 해야 하니 나가라고 했다. 이 곳에는 더 높고 멋진 건물이 들어설 것이라 했다. 이 곳에는 더 깨끗하고 넓은 식당이 들어설 것이라 했다. 홍대 앞의 땅주인, 건물주인들은 더 이상 인간이 아니다. 문자 그대로 인간이 아니다. 기업들이 건물주가 되어가고 있다.
 인간은 판단을 내릴 때 다양한 것들을 고려한다. 기업은 그렇지 않다. 단지 ‘이것이 내게 돈이 되느냐, 되지 않느냐?’를 가지고 모든 것을 판단한다. 그들은 두리반이 빨리 사라지길 바란다.

 우리 음악가들은 두리반의 문제가 단지 상가세입자만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했다. 우리는 이를 더 빨리 깨달았어야만 했다. 앞으로 우리도 홍대 앞에서 쫒겨날 것이다. 카운트다운은 이미 시작되었다. 소규모 클럽들은 점차 문을 닫게 될 것이고, 기업이 뒤를 봐주고 있는 몇 개의 클럽만 살아남게 될 것이다. 기업들은 음악가들 역시 한 가지 기준으로 판단하게 될 것이다. ‘이것이 내게 돈이 되느냐, 되지 않느냐?’

 여전히 홍대 앞엔 항상 젊은 사람들이 모여들어서 온갖 재미나다고 소문난 작당들을 벌이곤 한다. 그렇지만 그들이 만들어내는 모든 것은 개들의 소유가 된다. 우리는 한평생을 죽쒀서 개주며 살아왔다. 그래서 우리는 작년부터 이 개 같은 짓을 때려치리라 결심했다. 2010년, 5월 1일. 우리는 뉴타운컬쳐파티 51+라는 이름으로 공연을 열었다. 무언가 작은 변화라도 가져올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지난 1년 동안 우린 슬픈 소식들을 들었다. 비록 여기서 말하지 않더라도 다 알만한 그런 소식들. 사람들은 슬퍼했고, 분노했다. 크고 작은 행동들이 있었다.
 그렇지만 변한 것은 없다. 두리반은 여전히 힘들게 싸우고 있고, 우리 음악가들은 아직도 들러리 역할을 하고 있으며, 당신들도 무급인턴과 자원봉사와 같은 멋진 이름아래 헛지랄을 하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다시 앰프의 볼륨을 10으로 맞춘다. 2011년 4월 30일, 헛지랄은 때려치고 홍대 앞 두리반에서 모이자! 솔직히 이런 라인업에 만원이면 사기 아니냐? 왜 이런 가격이 가능하냐고? 우리는 죽을 쒀서 다 함께 나눠먹기 때문이다. 개가 아니라 사람들끼리.  <자립음악생산자조합>

※ 뉴타운컬쳐파티 51+의 모든 수익금의 40%는 당일 공연한 음악가들에게, 20%는 수고해주신 스탭 여러분께, 그리고 실비를 제외한 나머지 수익금은 두리반을 돕는데 쓰입니다.


1. 일정 안내 (일정에는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부대행사정보

2011년 4월 29일 @걷고 싶은 거리 무대(새마을 식당 앞)


18:00 ~ 20:00 자립음악포럼 <자립음악포럼 : 홍대앞과 인디음악, 스스로에게 묻다>

20:00 ~ 21:00 한받과 함께하는 발효음악회

21:00 ~ 22:00 자립음악생산자조합 발기인 대회

 


2011년 4월 30일 ~ 5월 1일 (오후 12시 - 오전 25시)
2011 전국자립음악가대회 <뉴타운컬쳐파티 51+>

@ 동교동 삼거리 칼국수집 두리반(스테이지 A,B,C), 홍대앞 걷고 싶은 거리 일대 (스테이지 D)


2. 예매 방법

2-1. 올해에도 예매는 계좌 이체, 무통장 입금으로만 가능합니다. 신용카드와 핸드폰 결제 등은 불가능합니다. 양해 바랍니다.

2-2. 예매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하나은행 278-910671-22207 (예금주 : 장성건) 으로 입금 후, 아래의 내용을 이메일(nt51.party@gmail.com) 로 보내주세요. 입금 확인 후, 이메일로 답장드립니다.
(1. 이름 2. 티켓 구매수 3. 전화번호 4. 이메일 주소)

2-3. 예매는 10,000원 (1,000장 한정)입니다. 예매, 현매에 상관없이 공간의 협소함으로 인해 스테이지 출입이 통제될 수 있습니다

Herbie Hancock live in Seoul


V.A.J.P




Super Sketch



The Super Sketch series is a hookup between artists and musicians organized by SUPER C۞L۞R SUPER. Every event brings the artists, the bands, the audience and the party together through the prism of a special concept or theme.

Super Sketch’s third features live drawing, art, shadow theater, and psychedelic visuals performed on vintage overhead projectors. All work will be performed and shown through completely-analog, hands-on mea...ns. Artists and designers will also present their work in an art market inside the party.

▲ VENUE ▲ Theater 0 (B1) near the park
Located steps away from Hongdae’s infamous Children’s Park lies hidden the colorful, open hall known as Theatre 0. The theater is managed by KOPAS ( Korean Performing Art Spirit). It is incredible.
http://www.theater0.com/



¡ 수퍼스케치! 시리즈는 수퍼컬러수퍼가 개최하는 아티스트들과 뮤지션들의 만남이다. 톡톡튀는 프리즈믹한 컨셉과 테마로 아티스트, 밴드, 관객이 모두 함께 파티하는 이벤트이다. 세 번째 수퍼스케치에서는 라이브 드로잉, 예술, 그림자 아트, 사이키델릭한 시각적 퍼포먼스가 모두 그 자리에서 라이브로 빈티지 프로젝터에 상영될 것이다. 이번 파티에서는 또한 아티스트와 디자이너들이 그들의 작품을 시장에 선보인다. 라이브 음악 공연이 계속되는 동안 공중에 장치된 스크린에 그 자리에서 손수 직접 그리는 비쥬얼 아트!!! 드로잉, 퍼펫쇼, 수채화가 교실에서나 볼 수 있는 빈티지 프로젝터를 통해 생생하게 펼쳐질 것이다.더불어 입장객들에게는 아트 마켓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상당의 크레딧을 제공할 예정이다.음악과 비쥬얼 아트의 만남으로 풍성한 토요일 밤을 만들어줄 ¡SUPER SKETCH!



||||BANDS||||
-Ankle Attack
-Demian the Band
-Chook Chook band
-ssighborgggg

|||ARTISTS||||
백 재중 / Sarah Mccauley / Sseo / Gong Ink/ Nic Rocco / sighborggg / Amarisse Sullivan / Aidan Cowling / Cat Daze / Jiyoung / Minjae / Patty Hogan / Wilfred Lee



>>>>TICKETS<<<<<
16,000W Advance, 20,000W Door
5,000W art market credit with entry
For Advance, wire money to
신한/ Shinhan 100 026 821308 Name on account: 허지영(수퍼컬러수퍼)
※ After wiring, send an email to scstickets@gmail.com with:
1. your name 2. number of tickets 3. amount sent



Organized by SuperColorSuper
http://supercolorsuper.com/



CJ아지트 튠업 3기 라이브 feat.김창완밴드


CJ아지트 튠업 3기 라이브 : 험백스, 루즈미스티

feat. 김창완밴드, 서울전자음악단

 

공연 일시 :  2011년 2월 18일 (금) 저녁 8시

공연 장소 :  타임스퀘어 CGV팝아트홀

공연 팀   :  튠업 3기 뮤지션 험백스, 루즈미스티

             3기의 선배 뮤지션 김창완밴드, 서울전자음악단

CJ아지트 신인 뮤지션 지원 “튠업!”이 오는 2월 18일 저녁 8시에 세 번째 선후배 피처링 공연을 개최한다.
지난 2010년 9, 10월에 걸쳐 진행된 총 57팀의 온라인 공모 및 예선/결선 쇼케이스 결과, 튠업 3기로 최종 선정된 2팀 험백스, 루즈미스티가 각각의 선배 뮤지션인 김창완 밴드와 서울전자음악단과 함께 멋진 무대를 선보이는 자리이다. 또한, CJ아지트에서 진행된 기존 1,2기 피처링 공연과는 달리, 이번 공연은 보다 많은 관객들을 만나기 위해 서울의 새로운 명소인 ‘타임스퀘어 CGV팝아트홀’에서 펼쳐지게 된다




우리들의 친구들 험백스가 쭉쭉 뻗어나가는군요!!!

Coachella 2011 lineup




뭐랄까 내입에 딱 맞는 페스티벌 종결자인거 같다. Coachella 2011도 장난이 아니구나..
 미국에서 열리는거임

Monthly Grind # 5



MONTHLY GRIND - #5 / 압구정 쿤스트할레


오랫만에 열리는 2011년 첫 MONTHLY GRIND입니다. 추운 겨울이니만큼 이번에는 따듯한 실내!!

압구정 쿤스트할레에서 열리는 파티 한켠에는 스케이터를 위한 공간/기물이 놓여질 예정입니다.

오랫만에 따듯한 곳에서 스케잇도 즐기시고 중간중간 열리는 이벤트도 박살내주세요! Let's shred 압구정!!!!


-일시: 1월 29일 / 2시 ~ 6시

-장소: 서울 압구정동 쿤스트할레 / 오시는 길 안내 <- CLICK!

-문의: dailygrindkr@gmail.com


* 2시부터 6시까지만 열리는 행사이므로 6시이후로는 스케잇이 불가합니다.


Taste of Death



"taste of death" party 뮤지션 라인업: atomretunz , walkingthisplanet junggigo ,nasty zdead'p, deepflow ,diego ,freestyle

"taste of death" party는 누구나 오셔서 신나는 공연보고 무한대로 제공되는 grill5taco 음식들 드시면서 노는" 먹는 파티"입니다.

26일 오후 7시-11시 노게스트 현장 예매 1만5천원 프리푸드 ,공연 , 스폰업체 선물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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