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Jangstersf'

하늘이 도운건지 이번주 토요일  반포에서 열렸던 '픽타소' 행사당일 매우 따뜻한 날씨가 기적적으로 연출되었다.
간만에 친구들이나 볼겸 가서 반가운 얼굴 많이 보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최악의 폰카로 요즘은 사진도 잘 안찍는데 찍힌 퀄리티가 정말 최악이다. 당일 급조 반가운 ETC피플과 기강풀린 송윤범의
등장등으로 더욱 재미있있다. 이날 행사에 온 인원은 약 200명은 될것 같던 큰 행사였다. 다만 난 딴짓하다가 못한 홍놀체가
아쉬웠을뿐..



일요일에는 황지석의 황카를 타고 분당으로 점프하여 죽전에 파크를 찾아갔다. 분당크루 사람들과 스케이트를 타던중
오랫만에 김재성의 등장에 더욱 재밌었다. 그후 단국대 앞에 '스토리'라는 카페에 가서 칠링을 하다 포커카드 세트를 보고
텍사스 홀덤을 몇시간동안 하며 놀았다.  간만에 한 카드인데 역시 카드게임 만한게 없는듯..

*Zibap Carnival

8월 21일 홍대의 상수동 카페골목을 왁자지껄하게 만들었던 컬러풀싸인 (COLOURFULSIGN)이

11월 13일 두번째 집 앞 카니발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오후 1시부터 밤 10시까지 카페와 골목에서 이어지는 20팀의 공연과 골목을 꽉 채울 카니발 프리마켓!

그리고 로컬 문화를 대표하는 브랜드들인 브라운브레스,라이풀,비바스튜디오,XV 등등의

도메스틱 브랜드들의 참여! 카니발 프리마켓에서만 만나볼수 있는 개성넘치는 아이템들부터

로컬을 대표하는 브랜드들인 브라운브레스, 라이풀, 비바스튜디오, XV 등등의 브랜드들의 숨겨진

아이템들을 만나보실수 있습니다! 아디다스와 베네피트 화장품의 선물도 기다리고 있으니

www.COLOURFULSIGN.com 의 이벤트 (EVENT) 를 꼭 체크하시고 수많은 선물도 놓치지마세요!

-공연 라인업

PALOALTO, B-FREE, 낭만유랑악단, JUNGGIGO, 궐, 랑쑈, 아서라이그, J-KYUN,

일단은 준석이들, SOULDIVE, 인디언팜, 이영훈, Have a Tea, All That, 이링, 쿠이쉬,

김철연, Diego, 포니테일, Soulman, YTst, Quandol, 가리온

거리공연을 제외한 모든 공연은 각 공연의 1시간 전부터 티켓팅을 실시하며

티켓가격은 5천원에 1 free drink 입니다.

공연 1시간 전부터는 공연이 있는 카페에서 공연 준비를 위해 자리를 비워주셔야 하니

이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Carnival Dreamer-

지난 8월 여름의 끝자락에서 많은 이들의 가슴속에

한여름밤의 꿈같은 하루를 선사했던 집 앞 카니발이

11월 13일 상수동 카페골목에서 다시 한번 펼쳐집니다.

컬러풀싸인에서는 두번째 집 앞 카니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함께 할 Carnival Dreamer들을 모집합니다.

선선한 가을바람에 스며드는 커피향과 음악선율, 하루 동안의 꿈같은 추억을

함께 만들어갈 분들의 많은 지원 바랍니다.

(간단한 소개와 연락처를 첨부하여 colourfulsign@gmail.com 으로 보내주세요)

-Carnival Flea Market Seller-

지난 여름, 상수동 카페골목을 뜨겁게 달군 집앞 카니발 프리마켓이 돌아왔습니다.

서랍 속, 옷장 속 꼭꼭 감춰두었던 자신만의 유니크한 아이템!

악세사리, 서적, 의류, 피규어, 기념품부터 가내수공업 아트 컬렉션까지.

무엇이든 좋습니다. 꿈을 파는 이들의 특별한 하루, 11월 13일 'Carnival Flea Market'에 많은 참가 지원 바랍니다.

참가비는 5000원으로 따듯한 커피 1 Free Drink 티켓 포함 가격입니다.

(간단한 소개와 연락처를 첨부하여 colourfulsign@gmail.com 으로 보내주세요)

 
1st Episode of 'Seoul got Soul'  3편의 티져 영상을 공개하더니 첫번째 에피소드 풀 버젼이 공개되었네요.
 비보잉과 픽스드기어를 사랑하는 25살 청년의 고뇌가 내 심금을 울리네..
박하천이 메인으로 출연합니다

문화적 영향력에 대해 다룬 다큐멘터리 Influencers의 풀버젼이 공개되었네요.  비쥬얼 내용 음악 모두다

너무 멋진 다큐멘터리인거 같습니다.

INFLUENCERS is a short documentary that explores what it means to be an influencer and how trends and creativity become contagious today in music, fashion and entertainment.

The film attempts to understand the essence of influence, what makes a person influential without taking a statistical or metric approach.

Written and Directed by Paul Rojanathara and Davis Johnson, the film is a Polaroid snapshot of New York influential creatives (advertising, design, fashion and entertainment) who are shaping today's pop culture.

"Influencers" belongs to the new generation of short films, webdocs, which combine the documentary style and the online experience.

influencersfilm.com

아 그리고 이 다큐멘터리 후반부쯤에 나오는 노래인데 완전 좋음

남자의 중후한 멋을 아는 캘리포니아 브랜드 Brixton의 2010 holiday 영상이 나왔네요. 개인적으로는

예전부터 Brixton 모자들의 팬이였는데 요새는 브릭스톤의 Jacket에도 관심이 참 많이 갑니다.




락과 모터사이클 그리고 스케잇 , 멋진거만 싹다 추구하는 브릭스톤. 모터싸이클이 멋있다고 생각해 본 전

없었는데 이거 보니까 너무 멋지네요!  이 영상을 본 직후 브릭스톤의 잠바를 사야겠다고 먹었음



요건 예전에 나온 사막에서 2틀간 캠프파이어 ,스케이트, 모터싸이클, 총등으로 남자의 로드트립을 보여주는 비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