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aming Lips NYE Live


이번 Flaming Lips 내한에 가느냐 마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Mantronix


1980년대 뉴욕에서 올드스쿨힙합 혹은 일렉트로 funk를 하던팀. 초기멤버는 DJ Mantronik과 MC T가 있으며 1984년부터
1991년까지 활동한 그룹이다. 최근에 가장 즐겨듣는 그룹이다!






A long skate journey

이번주토요일에는 간만에 여럿이서 모여 사당역에서부터 돌아다니면서 스케이트를 타기로 하였다. 전날 새로 컴플릿을
구입한 나는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할수 있었다. 


황박사는 끈임없이 촬영을 하였다


황박사는 우리를 노려보던 이 경비아저씨에게 직접 이렇게 물어보았다. '아저씨 거기 갇히신건가요?'


우리들은 최종목적지를 반포 셀로나 스팟으로 정하고 반포로 이동하기 시작한다.


근데 이게 가까운거리가 아니더라..미친듯이 푸쉬오프를 하며 가니 내 수명이 2일정도 짧아지는것이 느껴졌다.
오랫만에 온 반포 잠수대교 근처에서는 스타워즈 제국기지 간지로 엄청난 공사현장이 있었다.


너무 지쳐서 더이상 탈수는 없었지만 웃고 떠들면서 돌아다니니 이것이 아주 재미있더라. 
역시 재밌는 노원 NWC 혹은 미도파 피플들..그리고 무엇보다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게 너무 싫다!
fuck you weather

Fall

문득 정신을 차려보니 어느새 완연한 가을이 되있었다. 재웅이와 함께 중앙 도서관을 거닐던중
기가막히게 아름다운 단풍들을 발견하고  가을의 아름다움을 음미해보았다.


재웅이의 아이폰 어플로 찍은 몇장사장인데 사진색감이 쫌 된다!


Subway Chill

8시경 잠실에서 하루 일과를 마치고 집에 오던길 경원대 역에 있다는 혁쏘드맨(a.k.DJ Titak)과 연락이 되어 약 1개월만에
중간지점인 가락시장역에서 만나기로 하였다.13년 친구인 내가 보고 쫄만한 삭발머리를 하고 온 혁인이와
베지밀과 레쓰비를 마시며 지하철 스크린도어 앞 의자에서 이런저런이야기를 하였다.
훨씬 유해진 [ Kimhyesoo's boyfriend(x) , being gentle(o) ] 혁인이는 셀카를 찍자는 말로 나를 놀라게 하였다.
그래서 뭐 우리는 나오지도 않는 핸드폰으로 셀카를 찍고 조용히 짜졌다.
정말 임팩트 없는 포스팅이 아닐수없다



prev 1 ··· 18 19 20 21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