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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6.21 Day 16- Potsdam and Berlin wall
  2. 2011.06.20 Day 14,15 - Berlin 1
  3. 2011.06.20 Day 11,12,13 - Firenze, Milano and Swiss 1
  4. 2011.06.20 Day10- Holy Vatican 3
  5. 2011.06.20 Day 9- Romebitch
  6. 2011.06.08 Day 7 -Monjuic 1
  7. 2011.06.07 Day6- FC Barcelona Nou camp 1
  8. 2011.06.06 Day5 - Barcelona sea side 2
  9. 2011.06.04 Day 3- Gothic part 2 2
  10. 2011.06.04 Day3 - Gothic part 1 3

Day 16- Potsdam and Berlin wall


베를리에 도착한 시점부터 재정난에 시달린 우리들은 이떄부터 점심을 칼같이 식빵과 함께했다. 원래는 라이프치히로

상훈이도 보러 가려 했으나 못가게 되었고(상훈아 쏘리!!!!!) 저렴한 비용으로 플랜 마스터 태현이와 함께 포츠담을 가보기로 하였다.

대부분의 한국사람이 그렇긴 아는거라건 포츠담 조약밖에 없지만  독일의 도시스타일이 아닌 약간 근교의 경치와 여유를 느낄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특히 이곳에서 그 어느곳보다 사람들이 우리를 신기하게 쳐다보기도 하였다.



한국사람들이 그렇게 외쳐되던 유럽거리의 정석적인곳도 가보고..확실히 유럽은 테라스 문화가 상당하다.



우리들은 여행을 하며 걷고 또 걷고 걷는다. 나는 이상하게 넷째 발가락에만 굳은살이 배겨 고생도 하였는데 독일에서는 특히

자전거를 타고 돌아다니고 싶은 욕구가 간절했다.

그 후에는 다시 베를린으로 와서 베를린 장벽으로 가보았다. 베를린 장벽이라면 뭔가 부셔진 그런 터가 남았을거라 생각했는데

1km정도 남긴 벽을 갤러리가 사용하고 있었다. 그리고 베를린 장벽 뒤편에는 공원과 호수가 있어 힙스터들이 칠링하고 있더라는..



외국에 나갈때 마다 느끼는 거지만 태깅과 그래피티등 길거리의 아트웍들이 넘쳐나 거리 자체가 갤러리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내가 생각한 딱딱한 독일보다는 문화 예술이 엄청나게 발달된 베를린을 새롭게 알게되어 매우 좋았다!

Day 14,15 - Berlin


베를린이다 이제. 태현이의 셀렉으로 가게된 베를린.사실 독이라면 이미지가 왠지 다들 짧은머리에 키는 완전크고

안웃으면서 벤츠만들고 뭔가 하드코어 할것 같고 딱따갈것 같은 이미지인데 이번여행에서 많이 다름을 느꼇다.

베를린의 유스호스텔에서 4박을 하기로 하고 씨티 호스텔이란곳에 갔는데 바로 옆에 북한 대사관이 있었다..지쟈스



베를린은 스페인 이탈리아 보다도 훨씬 문화적인 도시라는 느낌이 들었다.미국 컬쳐도 상당히 많이 퍼져있고.

그리고 한가지 신기한건 빨간머리 피어싱 검은메탈티셔츠들이 진짜 넘쳐난다는 것이었다.



베를린에서 제일 크다는 스케잇샵 티투스도 가보았고.



베를린의 느낌은 상당히 현대화되있는 그러면서도 내가 생각한 강을 끼며 테라스 있는앁의 그런 도시라는것.



내 사진기는 뭔가 고장이 나서 포커스를 점점 못잡기 시작하고..



그 어느도시보다 현대화 되있고 깔끔하고 뭔가 미국 스럽기도 한 베를린이었다. 특히 이곳 호스텔에서 다른 유럽사람들과
이야기 나누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게 기억에 납는다

Day 11,12,13 - Firenze, Milano and Swiss


로마에 이어 준세이랑 두오모에서 만나기로 해서 피렌체에도 들려보았다. 한가지 신기한건 유럽에는 성당이 참 만은데 좀 된다하는

성당들을 보다보니 웅장한것도 그거지만 스타일이 참 다양하다는거였다. 돈 좀 꽤 발랐을듯..로마에서 엄청난 일정을 소화한 우리였기에

피렌체에서는 여유있게 시간을 보냈다. 가장 기억에 남던것은 미켈란젤로 언덕에서본 야경이었는데 , 경치보단 그날의 공기와 분위기가

너무 맘에 들었었다. 로마같은 엄청남은 없지만 이곳만의 매력적 분위기를 느끼며 2일만에 밀라노로 이동!



밀라노는 그냥 완전 도시 쌩도시였다. 밀라노는 딱히 관광목적보단 베를린으로 가는 비행기를 타기위해 들렸다고 할수 있는데 갑자기

태현이의 아이디어에 따라 스위스로 가기로 하였다. 스위스에 가고싶었지만 일정떄문에 못가나 싶었는데 밀라노에서 스위스까지 한시간

정도면 갈수 있는 거리라 스위스를 살짝이라도 느낄겸 폭스타운이라는곳으로 향하였다.



스위스 기차 빨흰이 일단 간지..



서늘하고 뒤편에 높은 초록산보이고 내가 생각한 이것이 스위스!



당일로 갔다오는 거라서 막차시간때문에 스위스에서 머문시간은 약 1시간 정도 될려나?그래도 스위스에 가보았다는 사실에 즐거웠으면

신기한게 거리에 사람이 단 한명도 없음..



밀라노로 돌아오는동안 스위스산 맥주 2캔 마셔는데 굿!!!!!



저녁 9시쯤 밀라노로 돌아온 우리들은 서둘러 태현이의 추천지인 밀라노 두오모로 가보았다. 사진으로 체크..장난아님.합성아님



그뒤 다음날 비행기를 위해 호스텔로 와서 잠을 잤고 이날 우리는 프랑스에서 온 흑인모델과 이야기를 나눴는데 이 친구 이름은

브루클린이었다.


이탈리아하면 머쟁이라는 느낌이 있는데 내가 볼떄는 잔뜩 멋부린데 구린느낌? 쥐마켓 유럽버전?정도의 느낌인 사람들이 많았다.

그리고 소매치기가 만다고 하는데 음..우리는 그닥..우리가 너무 가난해 보여서 안건드리나 ㅋㅋ


Day10- Holy Vatican

로마 관광 2일차인 오늘은 오전부터 저녁까지 로마내에 있는 바티간 시국 관람을 하였다.이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경훈이 추천의

'맘마미아' 투어의 전설적 입담 뽕샘과 다른 한국분들과 바티칸에 홀리간지체크를 하였다 나도 내 블로그가 이런 관광 유적지의

포스팅을 올리게 될 줄이야 .근데 장소가 장소이다 보니 그리고 이런 것들에 관심이 전혀 없는 나였지만 이날 여러것들을 보며

그리스 로마신화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고 심지어 내가 크리스챤에도 관심이 약간 생길 정도였으니..



미켈란젤로와 라파엘( 닌자거북이 캐릭터 이름 아님)의 미술책에서 보던 작품들을 보니 우와가 딱!

다비드상 토르소 그리고 사진촬영이 엄격히 금지된 천지창조와 최후의 심판의 거대한 그림들을 보니 진짜 말로 표현할수 없는 거대함이

느껴졌었다.



로마가 왜 관광계의 탑인지 나도 와보니까 느껴지더라..이날 가이드분의 설명과 함께 작품들을 보다보니 어머니가 초딩때 사준
'재미있는 그리스 로마신화 이야기'가 오버랩 되면서 진심으로 관심이 생겼다, 사진에서 천장에 보이는것은 조각이 아닌 그림인데
그림인지 조각인지 헷갈리게 하여 교황의 존재와 권위를 더 신성하게 했다는..



약 9시간 정도? 에 걸쳐 바티칸 시국의 미술작품과 교황이 전에 쓰던 방들을 본뒤 우리들은 성당의 끝판... 분당에 대추가 다녔던

요한성당이 있다면..로마에는 베드로 성당 그리고 티비에서 보던 그 앞에 광장!! 베드로 성당의 꼭대기쪽에 올라갔는데

계단으로 하느라 진짜 다리 끊어지는줄...







그리고 지금 광장에는 바로 전 교황인 요한바오로 2세가 성인이 되는 기간이라나 하는데(바람의 나라 승급과 같은듯.) 로마에 있으면서

참 종교가 이 나라에서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치는지 알수 있었다.



Day 9- Romebitch


 여행의 9일부터 21일까지는 이탈리아 독일 그리고 스페인의 마드리드를 찍어 다시 바르셀로나로 오는 계획에 따라 우선 저가형

비행기 '   vueling' 비행기를 타고 바르셀로나에서 로마로 이동하였다.로마의 지하철은 후지(old)다는 말은 익히 들었는데

막상보니 올드하기도 했지만 지하철이 진짜 미친 힙합지하철이었다. 그래피티와 태깅으로 완전 도배됬었다 씩.


우리들은 매우 저예산 여행을 준비했기 때문에 매일마다 점심을 싸게 어떻게 처리해야 하나 하는 고민에 쌓이곤 한다. 이날은

아침을 굶고 로마에 온 태현이가 개 배고파 하더니 뗴르미니 역 옆에 있는 '미국' 식 피자집에가서 시원하게 피자 한판을 시켰다.

이름하야 우탱피자... 이 피자먹었더니 밀가루가 졸라 미워지더라...



나도 어쩔수 없는 관광객 어절수 없는 세계역사 시간때 교과서에서 본거에 탄성을 지르는 남아였다.이날 대부분 외친말은' 우와'

로마에서 월드 클래스 유적지와 관광장소를 보니 그리스 로마신화에 대한 알수없는 관심이 샘솟고 있음을 느끼며 빡세게 로마시내를 돌고

저녁에는 태현이와 함께 로마의 스페인 광장에서 맥주를 빨며 칠링.



로마에서 신기한건 한국 사람들이 진짜 정말 많다는거랑. 커플로 로마온 사람들이 진짜 많다는것. 도로 차도가 아스팔트가 아니라서

히스토리 간지가 난다는것.  이리하여 우리들의 체력을 빨아먹어 수명이 약 2년은 단축된것 같은 릴레이 투어가 시작되었다.


Day 7 -Monjuic


원래는 몬세라토라는 수도원에  갈려고 했으나 시간이 안되서 그 근처의 스페인 광장에서부터 돌아다니기 시작하였다.

스페인 광장은 와 진짜 넓고 주변에 아레나와 건물들이 참 많았다. 그리고 그 옆에 있는 카달루냐 박물관이 진짜 무슨 궁전처럼 있는데

너무 넓어서 나와 태현이는 발이 아파 너무 힘들었다.


카탈루냐 박물관 입구에서 본 바스셀로나 도시와 스페인 광장은 너무나도 아름다웠고 옆에서는 the man 어떤 아저씨가

스페인 쌔운드 노래를 연주 하고 있었다. 졸라 리스펙해서 2유로를 넣어드렸다.




그 뒤에는 미로미술관에 가서 아트도 빨아보고



그 후에는 바르셀로나 올림픽 주경기장에 가서 사진도 찍고 엄청난 스케일에 압도 당했다.



이날은 특히 스페인 광장에서 하는 분수쑈를 보려 했으나 주말에만 한다는 말에 좌절하구 컴백!!!



Day6- FC Barcelona Nou camp

점점 기상시간이 늦어지는 가운데 오늘은 명문중에 명문 FC Barcelona의 홈구장 nu camp를 가보았다.한가지 정말 아쉬운것은 우리가

오기 2틀전에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을 해서 도시전체가 뒤집어졌다는것과 더이상 축구 경기를 볼수 없다는것. 무튼 일인당 20유로라는

적지않은 돈을 내고 우리들은 누캄프 투어를 시작하였다.



우선 들어가자마자 바르샤의 역사관이 나오는데 윰여사진과 무수하게 많은 트로피들이 우리들을 압도하였다.역시 history!!

진짜 무수~히 많은 트로피들..



이것은 2011 스페인리그 우승컵



이것은 2011 Champions League 우승컵!!So fresh!!!



이곳은 프레스룸!!!우리도 저기서 컵들고 입단식 st로 찍을라고 했지만 12유로가 아까워서..



이곳은 선수들 라커룸이다.아 진짜 감동이 밀려오기 시작한다.



안에 샤워실과 스파도 있으며



사진촬영못하게 막아논 화장실도 찍어보았다



그 다음 경기장에 입장하는 선수들의 통로를 지나가 보았다.






중계석도 본뒤 멀팀미디어 감상실이랄까 영상과 응원노래들을 보고 들을수 있게 아주 멋지게 준비해놓았더라..

진짜 바르셀로나에 까탈루냐인들이 자부심을 갖을만한것 같다.바르셀로나에 있으면서 확실히 까탈루냐인들과 스페인사람들은

같지 않음을 느낄수 있었다.





그리고 집으로 오던길에는 지하철역에서 우리뒤에 붙어서 공짜로 지하철에 오던 아이들과 친해져서
이야기도 나누고 자기네들 취미가 축구와 복싱이라며 복싱영상도 찍어줬다 ㅋㅋ






Day5 - Barcelona sea side

이상하게 저녁마다 보드를 타다보니 피곤이 쌓이는지 시차적응 떄문에 몸이 힘든지 기상 시간이 점점 늦어지는 가운데 이날은

바르셀로나의 바닷가를 느낄겸 샤우타데야 공원을 볼겸 쉐프 김태현의 핫도그와 너텔라 빵을 싸들고 공원으로 먼저 향했다.



지하철에서부터 이야기하며 가는곳마다 마주친 이탈리아 사람들이 같이 찍재서 개선문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한방



가우디의 건축물도 있다는 시우타데야 공원의 분수대부터 진짜 간듸... 저녁떄쯤되자 이 곳 광장같은데서

사람들이 살사같은 춤도 추고 그랬음.


바르셀로나에 있는동안 요리를 100%담당하는 김태현군의 핫도그. 참고로 점점 진화하여 이제 계란도 첨가될 예정이다.

돈을 아끼기 위해서 매일 점심은 마트에서 사간 빵이나 샌드위치를 준비해간다. 이 공원에서는 다들 기타치고 웃통까고

발리볼하고 그런 분위기였다. 한국도 여유로운 분위기지만 외국은 프리한 분위기가 좀더 많다. 역시 공원은 기타에 도시락이 리얼띵..



그리고 공원을 지나치니 거의 바로 바르셀로나의 남쪽의 바닷가가 나왔는데 이날은 프리마켓이 열려  우리나이 또래 사람들이

많이 보였다. 그리고 estrella라는 맥주회사서 스폰하는거 같은데 이 맥주는 정말 싸고 맛도 괸찮은것 같다 올레!



바다바람을 느끼며 머리를 깍아주다..



W라고 써있는 호텔 앞에 앉아서 이야기를 하며 시간을 보냈다. 빡빡하고 바쁙 돌아다니다기보단 여유롭게 보내는것이

바르셀로나에서 약 18일정도 지낼려고한 이유이기도 하다. 한편으로는 후반부에는 너무 루즈해지지 않을까 하는걱정도 ㅋㅋ



이날은 스케이트 보드를 들고 나와 관광을 하고 해변가를 돌아다녔는데 역시 바셀은 장난없는게 도로가 엄청좋고 자전거도로등 배려가

장난아니다. 롱보드 자전거 롤러브레이드 뭐 바퀴들은 죄다 해변가에서 다니는듯



돈 아낀다고 아직 한번도 현지 레스토랑에 간적이 없던 우리는 이날 바닷가 근처의 저렴한 스페인 레스토랑에가서

빠에야를 먹어보았다.



이제 바닷가도 감이 대충 잡혔고 다음번에 바다갈떄는 해수욕장모드로  누드비취에 갈 생각이다. 바르셀로나 해수욕장 중간에
떡하니 있음!!!

Day 3- Gothic part 2

중학교떄인가 사회책인가 거기에서 바로크 양식 고딕양식 오른쪽에 기둥4개에 아치형에 어쩌고 했던 그것이 눈앞에 펼쳐졌다.
사실 역사적 장소나 유물등에 크게 관심이 없는 우리였지만 이날 엄청난 움장함에 매료되고 말았다...
아 진짜 뻔한멘트다.움장함에 매료되다라니..무튼 고딕지구에 바셀의 빅띵들이 자리하고 있는데 우선 산타 마리아 델 마르 성당에 갔는데
거대한 성당이 딱!! 이날 특별히 까딸루냐식 결혼식이 딱!  나는 언제쯤 결혼하냐는 생각이 딱!








그 뒤에는 바르셀로나의 천재 건축가 가우디 옹이 만든 카세드라 성당에 가보았다.디어어어엄 이거는 진짜 크기가....

내가 겜돌이 였을때 세이브 하러 이런 성당에 들어가봤던거 같은데 약 500년이 넘은 이 거대한 성당은 보수공사가 진행중이었고

진짜 아... 아........................고딕 양식 x 바로크 양식이라는데 아...................앁!!! History rules!!!!



집에 오는길에 너텔라와 레드불 냉동음식등 장을 보고 오고나서 예상치 못한 김태현의 알렉스 신애 발 씻겨주는듯한 섬세한

스파게티 요리가 딱! 소스를 이상한 걸로 사서 식사후 쓰레기통에 딱! 그리고 스파게티를 하는 와중에 옆방이 룸메이트들이

밥을 같이 먹자하여  까딸루냐인인 페데리코가 본토음식을 바로 만들어주었다. 예상대로 약간 짠맛이 나지만 맛있었고

이름이 기억이 안나는데 최완이 리플달아주셈.



Day3 - Gothic part 1

도착한지 이틀째로 할 수 있는  오늘은 작정하고 바르셀로나의 관광지 고딕 지구를 함께 돌아봤다. 태현이의 길 찾기 스킬에 힘입어

크게 막히는것 없이 돌아다닐수 있었다.  처음에 레이알 역으로 가서 옆에 있던 광장시장st의 시장에 가보았다.그리고 이곳에서

나오면서 비밀의 물건을 산 뒤 오늘의 포인트는 히스토리 앁들을 체크하기위해 무브




이날은 당초 비가 온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날씨도 맑고 그리고 도시 전체가 관광객들도 넘쳐났다.



콜럼버스동상, 해양박물관, 레이알 광장을 사뿐하고 체크한뒤 어제갔었던 MacBa로 다시 가보았다. 어제는 없었지만 오늘은

여러 스케이터들이 있었는데 우리들은 일단 바로뒤에있느 바르셀로나 모던 뮤지움으로 향하였다. 이곳은 건물 전체가 하얗게

칠해져 있는데 약3층에 걸쳐 거대한 프레쉬 떙들의 전시가 있었다. 실내 사진촬영이 금지되어 별로 못찍었지만 약 7유로 전혀

아깝지 않은 멋진곳이었다. 요즘 내가 이거저거 다 빨아봤는데 못 빨아본 아트를 간만에 빨아봤네...



막바 체크뒤 주변을 다니다 보니 RUF US라는 스케잇 샵이 있어서 췌크 친절한 사장님과 직원들과 이야기도 좀 하고

이카라 샵의 위치정보도 받았다,



RUF US샵에서 이야기를 나눈 스케이터들인데 이 친구들은 태현이에게 떠이 있냐고 물어봤다는..

그리고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맨 왼쪽 친구를 보면서 최완이 떠올랐다,,



그뒤 이카라 샵을 찾기위해 돌아다녔지만 허탕을 친뒤 고딕지구의 유적지가 몰려있는 곳으로 가서 엄청난 역사적 앁들을 보며

아 뻐킹 유럽을 외쳐대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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