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eone's crib

Someone이가 수유에 작업실을 차려서 박성후니와 함께 찾아가 보았다. 생각보다 깔끔하고 좋은 장소인 섬원의 작업실에서

칠링을 하며 2008년 캘리포니아 느낌으로 칠링을 하였다. 빨리 마이크 시스템과 장비가 더 들어와 힙합의 성지가 되면 좋겠다.

깐돌형과도 인사를 한뒤 우리들은 분리수거를 하며 집으로 짜졌다.

섬워니가 이곳에서 좋은결과물을 많이 만들길 바라고 그리고 화장실도 꺠'끝'이 쓰길..




Asians in the Library - UCLA Girl





요즘 한창 미국에서 UCLA Girl이 화제다..우리나라말로하면 우크라녀 정도 될려나

미국여자의 가슴사이즈에 대한 환상을 키워줄것같은 이 여자는 시험기간에 아시아인들을 씹는 발언으로 한순간에 일약 대스타!

지금 UCLA에 다니는 친구의 말에 따르면 도서관앞에 취재기자들이 와서 학생들 취재하고 총장이 취재도 하고

요즘 한창 캘리포니아에서 핫이슈라 할수있다.





원본 영상.

대충 이 무개념 처자가 한말은 아시아인들이 도서관에서 핸드폰땜에 시끄럽게 하고 주말에 기숙사에 가족들이 와서

빨래하고 밥하고 아시아인들을 까댔다. 1분 45초 chingchonglinglong  그리고 나온 하이퀄리리 remix






  hiphop ver





dance ver






dupstep ver

Nujabes Eternal Soul





누자베스의 죽을 추모하고자  일본에서 열렸던 Eternal Soul 공연 실황과 출연진들의 인터뷰를 담은 영상이
한글자막에 함께 올라와서 올려봅니다. 벌써 일년이 지났네요

Carhartt Store

압구정부근에 오랜만에 들일일어 있어 갔다가 브릭스톤 신상품을 볼겸 새로 생긴 칼하트 스토어를 볼겸 이전의 웍스아웃 스토어로
향하였다. 이전 웍스아웃과 다르게 지상 1층은 칼하트 매장이 되었고 지하 1층은 브릭스톤제품과 이전제품 세일상품들이 보였다.
1층매장은 상당히 심플하고 넓어서 멋졌는데 다만 나는 칼하트의 빅팬은 아니라는것.. 가격을 보면서 이건 내 브랜드가 아니라는 생각이..
그리고 지하1층의 브릭스톤 2011신상을 보니 극도의 구매욕이 발동하는걸 나의 지갑을 보며 겨우 참아냈다.


Same shit, but still fun!

날씨좋은 토요일 컬트에서 보드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예전에는 컬트에 가게되면 잘타는 사람들이 많아
매우 긴장을 하고 같지만 이제는 조금씩 편해지는 느낌이랄까..하지만 난 아직 구석에 쭈구리st..


특히 이날은 보울세션이 잠시 있었는데 어디선가 나타난 펑크레이디 한분은 보울을 타시다가
앞니가 Azak나버리셨다는... 사진찍으면 개 싸가지 없는놈 될것 같아서 안했음


이날은 스페셜 게스트 강원도 홍천에서 대관령을 넘어 스케이트를 타러 온 Alex가 있었다. 이날 처음봤는데
걍 이야기하다 친해져버렸다. 영국 울버햄튼에 있다 홍천에서 고등학교 교사한다는데 오죽하면 당일치기로 서울에..
동갑이고 우리는 hiphop이니까 칠링하다 다함께 시청의 타코집 Toma tillo로 향하였다.


가격은 약 만원정도 쓴다고 생각하면 되는데 케사딜라의 말로안되는 치즈가 내 혀를 희롱하였다.


약간 여기까지는  모두가 예상하는 나의 주말패턴이다. 하지만 이날 한가지 추가된 session이 있으니 박성훈이가
우리들에게 선사한 새로운 놀이 문화 'one card' 24/7 session. 그는 주머니에 포카카드를 넣고 다니며 엉덩이를 깔고 앉으면
바로 원카드와 딱밤을 때리는 자리를 만들곤 한다. 그래서 이날은 한국 x 미국 간지로 소주집서 소주마시며 원카드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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