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lack Mamba


아 역시 미친 나이키!!! 참고로 유튜브 영상에 한국어 자막이 딸려있으니 선택해서 보시길.




Bee Cheng Hiang review

웬만해서는 올리지 않는 음식리뷰를 간만에 써본다. 나의 혀가 시공간을 초월하여 그리워 하는 음식이 하나 생겼으니
바로 싱가포르에서 나온 그리고 홍콩에서도 유명하다는 Bee Cheng Hiang 육포 되겠다. 육포라 한다면 우리 외할머니가
미국에서 돌아올떄 챙겨오다 공항에서 걸리고 맥주마실때 슈퍼에서 사다가 먹는 감흥없는 녀석이었는데 이곳은
육포의 next level로 날 인도하였다.


명동 ABC마트 본점의 반대편을 보면 짱깨포스풍기는 가게 간판맡에 사람들이 줄서있는 모습을
찾았다면 바로 그곳이 Bee Cheng Hiang이다.비쳉향이라 읽어야하는것인가...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는동안 바로 매장 앞에서 육포와 소스의 육체적 결합을 돕는 아저씨를 볼수있다.


종류는 약 대여섯가지가 있으며 시식도 가능하므로 미리 맛을 보고 구매가 가능하다.
나는 시식을 한뒤 유리를 박살내고 육포를 들고 뛰쳐나가고 싶은 충동을 겨우 억눌렀다.


100g에 6000원이라는 비싼값을 하지만 고기의 정수를 모아놓은 씹는맛과 혀가 깜놀하는 소스맛으로  당신의 혀를 Knock out시킬
 Bee Cheng Hiang은 3월경에 강남점도 곧 오픈한다고 하니 모두들 고기라이프의 넥스트 레벨을 준비하도록하자.


Bundang Pizza day

날씨가 간만에 그럭저럭 괸찮았던 토요일 간만에 나의 고등학교때 친구들을 만날겸 분댕으로 향하였다. 약속시간이 다가올 무렵
먹보 박성훈이 피자를 먹고싶다며 하두 그래서 우리들은 롯데마트의 피자를 먹으러 향하였다. 코스코피자보다 좀 작다는 이 롯마 피자는
가격이 12000원데인데도 스테디 퀄리티와 사이즈를 보장한다하여 우리는 손을모아 이 피자와의전쟁을 선포하고 3판을 주문하였다.
더욱 갱스터한것은 서현역에 음식을 가지고가서 먹을수 있는 술집이 있다고 분댕친구들이 말하였다.  난 내 귀를 의심하였으나
맥주냉장고인지 맥주창고인지 그곳에 가자 떡볶이와 KFC를 사와서 먹는사람들을 보며 21세기형 술집을 종결을 느낄수 있었다.
누구의 말대로 피자를 Destroy한뒤 간만에본 상훈순재와 코피를 빨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는 이야기.


Monthly Grind5


몇주전부터 주변인들이 준비해온 DailyGrind의 Monthly Grind #5가 신사동에 위치한 쿤스트할레에서 열렸다.
한국의 날씨가 매우 추운 관계로 스케이터들이 힘들어 하고 있던 찰나에 Sky Party의 연계 행사로 실내에서 스케이트를 타고
다같이 모이는 자리였었는데 나는 이날  원석형님(a.k.a 1slug)과 이야기를 하다 사진을 찍기로 하여 블리양의 카메라를
들고 향하였다. 이날에는 특히 친구태현이의 Rawesome이 여러 Lowcard의 제품을 스폰해 주었으며 황지석이가 멋진
영상을만들고 김성원이 DJing을 하는 주변친구들이 함께 만들었던 자리라  더 뜻깊었던것 같다.
앞으로도 monthly grind라는 제목에 맞게 매달 이런 자리가 많아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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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hly Grind 5 @Kunstha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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