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2 - Catalunya plaza and new apartment

오전 8시에 기상한 우리들은 민박아주머니의 삽겹살과 빈대떡을 먹은뒤 한달간 바르셀로나에서 지낼 아파트를 찾기 시작하였다.

호스텔에서 보낼경우 지출될 돈의 액수를 줄이기 위해서는 저렴한 가격의 아파트르 찾는것이 필수였던 우리는

밖으로 나가고 싶은 욕망을 참으며 매물이 올라온 아파트를 마구 뒤져 연락한뒤 직접 찾아가보기로 하였다.


밖으로 나가보니 비가 안오기로 유명한 바르셀로나에 비가 내리고 있었다.. 지쟈쓰 무튼 밖에 나와보니 정말 이곳은

유럽 바르셀로나였다.생각외로 깔끔하고 아기자기한 바르셀로나 지하철을 타고 집을 보러 나녔다.



주택가의 창가에는 바르셀로나의 우승을 축하하는 글도 많았고 여러곳에서 FC 바르셀로나의 현수막이 보였다.



바르셀로나는 정말 스케잇을 타기 좋은 장소일꺼라는 생각이 자주 들었다.이날 나도 간만에 스케잇을 타봐는데 어깨와 발목의 상태가 영 아니었다.




바르셀로나의 중심은 까딸루냐 광장에서는 실업자들의 파업이 이어지고 있었으며 한국기업 광고들이 매우 눈에 띄었다.



걸어가다보니 까딸루냐 광장의 골목골목을 다 뒤져보게 되었는데 바르셀로나는 역시 골목이 진짜 멋진것 같았다.

특히 건물 위층의 발코니와 창가가 매우 아름다웠다.



지나가다가 처음으로 발견한 프랑스에서온 creme라는 스케잇 브랜드의 샵이 보여서 들어가보았다. 브랜드 자체는 별로 인거 같았지만

샵 직원인 Flavien이 친절하게 바셀의 로컬 정보를 알려주었다.



걸어가다보니 Macba가 나왔다. 주변은 초등학교로 이시간때에는 초등학생들로 뒤덥혀있었다,



그리고 이 근처에 FTC 샵이 있다는 말은 들으는 우리는 샵을 찾으러 무작정 걸어가다 DC모자를 쓴 어떤 랜덤펄슨에게 FTC샵이

어딨냐고 물어봤더니 Anthony라는 그는 우리를 샵으로 인도해줬다. 한국에 간적이 있다 하면서  아디다스 투어팀이 한국에 갔을때 찍은 영상에 마지막에 자신도 나온다고 하여 우리를 매우 놀라게 하였다. 그리고 FTC샵에 가서 Hulio와 함께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다.

너무 친절한 Hulio.... Cons는 한국이 진짜 싼것이었다



샵에서 나와 좀더 걸어가다보니..가우디의..그 말로만 듣던..아.....하지만 우리짐을 새아파트로 옴겨야해서 내일로 미루고

민박집으로 와서 우리짐을 챙겨 새 아파트로 이동!!



바르셀로나의 중앙에서 살짝 위로 떨어진 이집은 전형적 바르세로나 집스타일인데 3층에 있으며 아르헨티나 남자와 결혼한 중국인 부인

그리고 프랑스에서 온 여자 , 나와 태현 2 한국인 그리고 곧 다른방에 또 들어올 사람들등. 영화 Spanish Apartment에서 보았던 것처럼

엄청난게 다국적인곳이다. 방도 마음에 들고 돈도 엄청 절약하고 주변환경도 안전하고 아주 너무 마음에 들었다. 이제 오늘 일찍 잠들고

내일은 본격 투어보드로 바르셀로나의 역사적인 오래된 장소들을 싹 다 가볼 예정이다. 올레!!!



Day1-Seoul,Moscow and Barcelona

드디어 2011년 대망의 프로젝트 , 태현이와의 유로 트립을 하는 날이 드디어 다가왔다. 내가 늦게 가느라 체크인을 늦게해는데
심지어 스케이트 보드 데크가 물품검사소 통과가 안되서 부랴부랴 수화물로 보내고 거의 제일 마지막 승객으로 비행기를 타고
모스크바로 날아갔다. 우리는 아에로 플로트라는 2008년 비행사의 실수로 승객 전원이 사망한적 있는 최저가 비행기를 타고
스릴감도 느끼며 비행기에 들어가자마자 느껴지는 암내도 느끼며 환승지인 모스크바로 향하였다.


모스크바에 가면 털모자에 눈밭일줄 알았는데 그런곳이 아니었다. 무튼 도착해보니 러시아 뭐시기 저 인형이 딱!

드디어 한숨을 돌리며 사진을 딱! 면세점에서 사진 찍다가 제지를 딱!



모스크바에서 3시간정도 기다린후 대망의 바르셀로나 비행기를 타고 5시간정도 걸려 진짜 스릴감 장난아닌 아에로 플루트비행기를

다시타고 바셀로 향하였다. 뻥안치고 비행기 착륙할때 추락하는줄 알았음..



바셀에 오자 태현군은 유럽의 빨간차는 색이 더 빨개보인다며 커뮤니즘 st 드립을치며 담배를 빨았고 우리는 셔틀을 타고

바셀중심부인 오늘의 숙소인 까딸루냐 광장으로 향하였다. 이때 시각이 현지 시간으로 새벽 1시,.



그리고 우리는 숙소에와서 콸콸터지는 와이파이에 행복해하며  바닥에 쭈그리며 너구리를 먹고 지금 이러고 뒹굴고있다.

내일부터 바르셀로나에서 이야기들이 더욱 펼쳐지겠다는 말씀..



Marvel collabo


맘에들지 않는 스투시가 마벨코믹스와 꿜라보를 했네요..
마블 빠돌이인 저이기 떄문에 포스팅 합니다..


이 티셔츠 떙기네요!!! 더 많은 제품들은 여기서 확인
5월6일에는 마블사의 아티스트들의 새로운 티셔츠들이 더 릴리즈 된다고 합니다



참 그리고 마블 vs 캡콤 3가 나왔다는 사실 아시나요? 크로스오버 게임의 종결자!!

Cult of Stacks Northwest Tour

Cult of Stacks Northwest Tour from Stacks on Vimeo.



오늘 Dailygrind를 보다가 이 영상을 봤는데요 보는순간 아 요런게 투어의 참맛이려나 싶더군요..주변친구들도 여름
투어앁을 준비중이라는데 기대도 되고 그리고 다음에 포틀랜드에 가게되면 commonwealth샵에 방문해보고 싶네요.
그래서 영상을보다가 stack 요 회사의 영상들을 몇개 체크했는데 비쥐엠도 좋고 영상도 좋네요.아 LA 베이스의 브랜드라는군요!


SEBO from Stacks on Vimeo.



1분 45초부터 파트 멋지네요

Cheapshit is goodshit


얼마전부터 목동에 일을하러 몇일간 가고 있는데 가면서 지나쳤던 중고 옷가게 비스무리한 그곳이 너무 궁금하여

직접 찾아가보았다들어가보니 예상대로 미국의GoodWill 과 비슷한 곳이었는데 기부받은 물건등을 저렴한 가격에

파는 '아름다운 가게'라는 곳이었다.미국에서 처럼 LP를 팔면 좋았을 거란느 생각을 하며 디깅을 하다가 아동복 간지의 잠바와

정품 첼시 유니폼을 구입하였다. 총 지출액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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