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7 -Monjuic


원래는 몬세라토라는 수도원에  갈려고 했으나 시간이 안되서 그 근처의 스페인 광장에서부터 돌아다니기 시작하였다.

스페인 광장은 와 진짜 넓고 주변에 아레나와 건물들이 참 많았다. 그리고 그 옆에 있는 카달루냐 박물관이 진짜 무슨 궁전처럼 있는데

너무 넓어서 나와 태현이는 발이 아파 너무 힘들었다.


카탈루냐 박물관 입구에서 본 바스셀로나 도시와 스페인 광장은 너무나도 아름다웠고 옆에서는 the man 어떤 아저씨가

스페인 쌔운드 노래를 연주 하고 있었다. 졸라 리스펙해서 2유로를 넣어드렸다.




그 뒤에는 미로미술관에 가서 아트도 빨아보고



그 후에는 바르셀로나 올림픽 주경기장에 가서 사진도 찍고 엄청난 스케일에 압도 당했다.



이날은 특히 스페인 광장에서 하는 분수쑈를 보려 했으나 주말에만 한다는 말에 좌절하구 컴백!!!



Day6- FC Barcelona Nou camp

점점 기상시간이 늦어지는 가운데 오늘은 명문중에 명문 FC Barcelona의 홈구장 nu camp를 가보았다.한가지 정말 아쉬운것은 우리가

오기 2틀전에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을 해서 도시전체가 뒤집어졌다는것과 더이상 축구 경기를 볼수 없다는것. 무튼 일인당 20유로라는

적지않은 돈을 내고 우리들은 누캄프 투어를 시작하였다.



우선 들어가자마자 바르샤의 역사관이 나오는데 윰여사진과 무수하게 많은 트로피들이 우리들을 압도하였다.역시 history!!

진짜 무수~히 많은 트로피들..



이것은 2011 스페인리그 우승컵



이것은 2011 Champions League 우승컵!!So fresh!!!



이곳은 프레스룸!!!우리도 저기서 컵들고 입단식 st로 찍을라고 했지만 12유로가 아까워서..



이곳은 선수들 라커룸이다.아 진짜 감동이 밀려오기 시작한다.



안에 샤워실과 스파도 있으며



사진촬영못하게 막아논 화장실도 찍어보았다



그 다음 경기장에 입장하는 선수들의 통로를 지나가 보았다.






중계석도 본뒤 멀팀미디어 감상실이랄까 영상과 응원노래들을 보고 들을수 있게 아주 멋지게 준비해놓았더라..

진짜 바르셀로나에 까탈루냐인들이 자부심을 갖을만한것 같다.바르셀로나에 있으면서 확실히 까탈루냐인들과 스페인사람들은

같지 않음을 느낄수 있었다.





그리고 집으로 오던길에는 지하철역에서 우리뒤에 붙어서 공짜로 지하철에 오던 아이들과 친해져서
이야기도 나누고 자기네들 취미가 축구와 복싱이라며 복싱영상도 찍어줬다 ㅋㅋ






Day5 - Barcelona sea side

이상하게 저녁마다 보드를 타다보니 피곤이 쌓이는지 시차적응 떄문에 몸이 힘든지 기상 시간이 점점 늦어지는 가운데 이날은

바르셀로나의 바닷가를 느낄겸 샤우타데야 공원을 볼겸 쉐프 김태현의 핫도그와 너텔라 빵을 싸들고 공원으로 먼저 향했다.



지하철에서부터 이야기하며 가는곳마다 마주친 이탈리아 사람들이 같이 찍재서 개선문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한방



가우디의 건축물도 있다는 시우타데야 공원의 분수대부터 진짜 간듸... 저녁떄쯤되자 이 곳 광장같은데서

사람들이 살사같은 춤도 추고 그랬음.


바르셀로나에 있는동안 요리를 100%담당하는 김태현군의 핫도그. 참고로 점점 진화하여 이제 계란도 첨가될 예정이다.

돈을 아끼기 위해서 매일 점심은 마트에서 사간 빵이나 샌드위치를 준비해간다. 이 공원에서는 다들 기타치고 웃통까고

발리볼하고 그런 분위기였다. 한국도 여유로운 분위기지만 외국은 프리한 분위기가 좀더 많다. 역시 공원은 기타에 도시락이 리얼띵..



그리고 공원을 지나치니 거의 바로 바르셀로나의 남쪽의 바닷가가 나왔는데 이날은 프리마켓이 열려  우리나이 또래 사람들이

많이 보였다. 그리고 estrella라는 맥주회사서 스폰하는거 같은데 이 맥주는 정말 싸고 맛도 괸찮은것 같다 올레!



바다바람을 느끼며 머리를 깍아주다..



W라고 써있는 호텔 앞에 앉아서 이야기를 하며 시간을 보냈다. 빡빡하고 바쁙 돌아다니다기보단 여유롭게 보내는것이

바르셀로나에서 약 18일정도 지낼려고한 이유이기도 하다. 한편으로는 후반부에는 너무 루즈해지지 않을까 하는걱정도 ㅋㅋ



이날은 스케이트 보드를 들고 나와 관광을 하고 해변가를 돌아다녔는데 역시 바셀은 장난없는게 도로가 엄청좋고 자전거도로등 배려가

장난아니다. 롱보드 자전거 롤러브레이드 뭐 바퀴들은 죄다 해변가에서 다니는듯



돈 아낀다고 아직 한번도 현지 레스토랑에 간적이 없던 우리는 이날 바닷가 근처의 저렴한 스페인 레스토랑에가서

빠에야를 먹어보았다.



이제 바닷가도 감이 대충 잡혔고 다음번에 바다갈떄는 해수욕장모드로  누드비취에 갈 생각이다. 바르셀로나 해수욕장 중간에
떡하니 있음!!!

Day 3- Gothic part 2

중학교떄인가 사회책인가 거기에서 바로크 양식 고딕양식 오른쪽에 기둥4개에 아치형에 어쩌고 했던 그것이 눈앞에 펼쳐졌다.
사실 역사적 장소나 유물등에 크게 관심이 없는 우리였지만 이날 엄청난 움장함에 매료되고 말았다...
아 진짜 뻔한멘트다.움장함에 매료되다라니..무튼 고딕지구에 바셀의 빅띵들이 자리하고 있는데 우선 산타 마리아 델 마르 성당에 갔는데
거대한 성당이 딱!! 이날 특별히 까딸루냐식 결혼식이 딱!  나는 언제쯤 결혼하냐는 생각이 딱!








그 뒤에는 바르셀로나의 천재 건축가 가우디 옹이 만든 카세드라 성당에 가보았다.디어어어엄 이거는 진짜 크기가....

내가 겜돌이 였을때 세이브 하러 이런 성당에 들어가봤던거 같은데 약 500년이 넘은 이 거대한 성당은 보수공사가 진행중이었고

진짜 아... 아........................고딕 양식 x 바로크 양식이라는데 아...................앁!!! History rules!!!!



집에 오는길에 너텔라와 레드불 냉동음식등 장을 보고 오고나서 예상치 못한 김태현의 알렉스 신애 발 씻겨주는듯한 섬세한

스파게티 요리가 딱! 소스를 이상한 걸로 사서 식사후 쓰레기통에 딱! 그리고 스파게티를 하는 와중에 옆방이 룸메이트들이

밥을 같이 먹자하여  까딸루냐인인 페데리코가 본토음식을 바로 만들어주었다. 예상대로 약간 짠맛이 나지만 맛있었고

이름이 기억이 안나는데 최완이 리플달아주셈.



Day3 - Gothic part 1

도착한지 이틀째로 할 수 있는  오늘은 작정하고 바르셀로나의 관광지 고딕 지구를 함께 돌아봤다. 태현이의 길 찾기 스킬에 힘입어

크게 막히는것 없이 돌아다닐수 있었다.  처음에 레이알 역으로 가서 옆에 있던 광장시장st의 시장에 가보았다.그리고 이곳에서

나오면서 비밀의 물건을 산 뒤 오늘의 포인트는 히스토리 앁들을 체크하기위해 무브




이날은 당초 비가 온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날씨도 맑고 그리고 도시 전체가 관광객들도 넘쳐났다.



콜럼버스동상, 해양박물관, 레이알 광장을 사뿐하고 체크한뒤 어제갔었던 MacBa로 다시 가보았다. 어제는 없었지만 오늘은

여러 스케이터들이 있었는데 우리들은 일단 바로뒤에있느 바르셀로나 모던 뮤지움으로 향하였다. 이곳은 건물 전체가 하얗게

칠해져 있는데 약3층에 걸쳐 거대한 프레쉬 떙들의 전시가 있었다. 실내 사진촬영이 금지되어 별로 못찍었지만 약 7유로 전혀

아깝지 않은 멋진곳이었다. 요즘 내가 이거저거 다 빨아봤는데 못 빨아본 아트를 간만에 빨아봤네...



막바 체크뒤 주변을 다니다 보니 RUF US라는 스케잇 샵이 있어서 췌크 친절한 사장님과 직원들과 이야기도 좀 하고

이카라 샵의 위치정보도 받았다,



RUF US샵에서 이야기를 나눈 스케이터들인데 이 친구들은 태현이에게 떠이 있냐고 물어봤다는..

그리고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맨 왼쪽 친구를 보면서 최완이 떠올랐다,,



그뒤 이카라 샵을 찾기위해 돌아다녔지만 허탕을 친뒤 고딕지구의 유적지가 몰려있는 곳으로 가서 엄청난 역사적 앁들을 보며

아 뻐킹 유럽을 외쳐대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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